사용 목적이 무엇인가요? 현 사용자 입니다만. 목적에 따라 다를듯 합니다. 무거운 것을 제외하고 그냥 주어진 스펙 자체는 뛰어납니다(내장 스피커 포함).

스냅드래곤S3를 쓴, 안드로이드폰을 주변에서 구해서 다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hp 터치패드는 WebOS에다가 CM9결합이니...다르긴하지만, 하드웨어는 태블릿용 스냅드래곤S3에요~]

현제, 국내 발매폰들중에서 LTE들어간 전기종 스냅드래곤S3씁니다.[쓸수...밖에없는 현실이지만...ㅡㅡ]

베가레이서도 스냅S3이네요.

태블릿들끼리의 스펙대결로는, 갤탭10.1과 갤탭7.0+와의 사이쯤 되겠네요.

터치패드의 약점은 무게입니다. 이러저래 케이스까지 달면 무게가 9인치나 10인치 넷북에 가까울 정도라고 합니다.

터치패드의 성능 자체는 좋습니다. 체감상 동영상을 포함한 실사용에는 갤탭 10.1 보다는 나은 성능을 보여줄겁니다.

제가 스냅드래곤 S3가 들어간 레이더4G를 쓰지만 적어도 AP가 구려서 못 써먹겠다! 라는 말은 안 나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성야무인님께서 지적하셨듯이 무게입니다.

터치패드라는 컨셉자체가 HP에서 B2B 루트로 물건을 많이 팔아먹고, Web OS 라는 새로운 물건을 한 번 시험해보고자

만든 의미가 강하기 때문이죠. 일반 소비자에게 친숙한 물건은 아닙니다만, CM9을 올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