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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왤케 추워졌죠? 이젠 여름 다음 바로 겨울인가 보군요.. 어후 추워;; 꼬소 2010.10.25
이올린 어떻게 된 건가요 ? 티스토리 포맷이 다 틀어졌네 했더니 이올린이 사라진 때문인듯. 뭔지 모르지만 그래도 줄 바꿈 기능을 해주던 (?) 기능이었는데. 왕초보 2010.10.25
아 제 손바닥이 아려요.. ㅠㅜ
대구공고 홈피가 핵킹 되었다고 합니다. 코갤에서 한 짓으로 추정된다고 난리라네요. (옛날 얘기인가요 ?)
왕초보 2010.10.25
전 어렸을 때, 회초리 꽤나 맞았습니다. 그런데, 발길질이나 싸대기는 한대도 안맞고 컸군요. 울 아들도 회초리와 손바닥은 가끔 맞습니다. 경고가 쌓이면 회초리 맞는거 알고 있거든요. ㅋ~ 산신령 2010.10.25
저는 기억하는한 단 한번도 맞아보지 않고 자라서.. 제 시각은 한쪽 극단일 것입니다. 왕초보 2010.10.25
너무나 맑은하늘! 놀고싶네요... Elon 2010.10.25
제 육아 방침중 하나가 내눈에 꼴뵈기 싫으면 남의 눈에고 꼴뵈기싫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갖고있습니다. 길바닥이나 마트에서 들어누워 떠나가라 소리지르는 아이를 보면 너무 싫기 때문에 유리 아들놈은 그런 땡깡을 꿈도 못꿉니다. 어릴때 편의점에서 한두번 그랬을때 엄청 혼이 났거든요. 왕초보님 말씀처럼 아이가 드세거나 말썽꾸러기라도 부모의 무자비한 폭력이 '당연시 될 만큼' 인지 모르겠어요. 아이, 육아. 쉽지 않네요. 산신령 2010.10.25
저 사건 자체가 눈에 뵈는 것만이 아니기 쉽습니다. 부모의 손찌검은 집안에선 당연히 더 심했으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이고, 애도 실수로 컵라면을 엎은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사실 따지고 보면 모두 부모 잘못이지만, 길에서 보면 참 막나가는 애들도 많습니다. 그나마라도 때려주는 부모가 아쉬운 경우도 봅니다. 왕초보 2010.10.25
우리나라도 아이들에 대한 인식, 법등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공공장소등에서 마음대로 하는, 인격에 문제가 있는 부모들이 꽤 있습니다. 맑은하늘 2010.10.25
제 동생이랑 있었다면.. 혼을 내주었을텐데.. 빠빠이야 2010.10.25
그렇지 않아도, 매점 직원이 뭐라 뭐라 하는거 같은데, 엎은 컵라면은 그냥 둔채 거의 동물 몰이 하듯이 아이를 떠 밀며 자리를 뜨는 모습까지 봤습니다. 아주 지근거리가 아니라 말리고 자시고 할 내용도 아니거니와, 나 혼자라면 모를가 시비의 현장에 아들놈 데리고 같이 휘말릴 생각은 전혀 없기에 그냥 귀가 했습니다. 몇년전 손기정 체육 공원에서 손녀를 때리시던 매서운 할머니도 아침에 생각이 나네요. 산신령 2010.10.25
애들이 문제가 있다는 것은.. 부모가 더 큰 문제가 있더군요. 애들은 어른이 하는 것을 금방 보고 배우니깐요.. Pooh 2010.10.25
이기적이지만, 괜히 얽혀서 피곤해지지 않으려면 피하는게 상책인 시대죠 ㅠ_ㅠ Mito 2010.10.25
그런 개념없는 인간들은 옆에서 말리면, 내새끼 내가 때리는데 니가 왜 참견이야 라고 나오죠 Mito 2010.10.25
아이를 그렇게 때리는 건 폭행 아닌가요? 주위에서 말리고 아빠/엄마는 벌받아야지요. 이럴 수가... 강아지 2010.10.25
애있음 TV 없애야죠. 애가 훨씬 더 재밌는데. 왕초보 2010.10.25
아빠당이 되면 애보기 바빠서 티비와는 멀어지는게 진리인듯 ㅠ_ㅠ Mito 2010.10.25
슈퍼스타k! 한번도 본적 없지만 저도 알아요. 원형아빠님 속세에 관심을 좀 가지셔야 할듯! 항상진리(짤방)만 추구하는것도 좋은것은 아닙니다. 미케니컬 2010.10.25
아니 TV도 안보세요 ? 안보는 저도 이름 정도는 아는데요 ? 수퍼 뭔가 하는.. 뭐랄까 그 일반인들 장기자랑해서 연말 결선까지 가서 우승하면 엄청난 상금을 준다 뭐 그런 종류의 프로인듯 해요. 거기서 마지막까지 남았던 두사람 인듯. 왕초보 2010.10.25
허각이랑 존박이 누구에요 ?_? 원형아빠 201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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