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공공장소에서 잡소리하는 사람은 공중에서 들리는 사탄의 소리를 듣고 저러는 사람이겠죠.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
로미 |
2010.08.25 |
아하하...비가오는데-_- 왜 맞벌이 하는 윗집 ...꼬맹이는 제가 좋은가봐요-_- 전애들좋아하는데 애들이 날무서워하던데 ㅠ.ㅠ |
준용군 |
2010.08.25 |
버스에 몇 명에게 선교하느니, 저 같으면 전철 가서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런 분들이 기독교 반감 갖게하는 건 모르나 봅니다. 버스 승객 중 한 분이 그런 말씀 하셨지만, 그 분은 그래도 해야한다면서 이 말씀을 전하라고 하나님께 명 받았다면서 -_-;; 하 정말... 저런 분들 소란죄(?)로 파출소에 끌고 가고 싶습니다. |
지니~★ |
2010.08.25 |
어떤 할머니가 전쟁나면 나는대로 살지. 뭐 이리 씨부리 쌓노? 시끄럽다 마... 대꾸하셨지만, 그 분의 선교는 계속 됐죠. 다음 정류장에서 사람들 다 내려버렸습니다. 오늘따라 mp3 player, 이어폰을 안 가져와서 귀를 막을 게 없더군요. 어쨌든 아침부터 기분 잡쳤습니다 -_-;; |
지니~★ |
2010.08.25 |
오늘 아침 버스에서 선교하시는 분을 만났습니다. 예수를 믿으라... 버스 안에 있던 여러 사람들이 조용히 해달라. 운전에 방해되니 그만해달라. 하는데도 꿋꿋하시더군요. 5년 안에 전쟁이 일어난다고 성경에 써있다는 등... 게다가 두 전 대통령을 빨갱이니 뭐니... 할 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나이드신 분들을 보면서 당신들은 전쟁 안 겪어봤냐고... 그 무서움을 모르냐면서... 자신의 견지를 펼쳐가더군요. |
지니~★ |
2010.08.25 |
어떤날님 한 번 뵐때가 됬는데 말입니다... ^^ |
산신령 |
2010.08.25 |
근데 PD수첩에 나오는 아나운서 보면 강자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날씨 참 덥죠? 눈이 올 것 같아요~" |
열린눈 |
2010.08.25 |
비는 오고..담당자는 연락안되고..ㅜ.ㅜ 충남인주공단에서 방황합니다.. |
어떤날 |
2010.08.25 |
꼭 이기고 오세요^^ |
열린눈 |
2010.08.25 |
면접 가셔서 섹쉬~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 |
로미 |
2010.08.25 |
아자. 축하취뽀. |
왕초보 |
2010.08.25 |
잭님, 파이팅. 좋은 자리 얻으시길... |
불량토끼 |
2010.08.25 |
면접갑니다 생소한 "구매"쪽 일이라는데.. 싸워서 승리?하고 돌아오겠습니다 ^_^; |
crash.jack |
2010.08.25 |
삭제된 부분들이 있는 모양이더라구요.. 쌍팔년도도 아니고 |
열린눈 |
2010.08.25 |
PD수첩.. 잘 봤습니다. 눈가리고, 아웅.. 대답 거부는 긍정의 의미인줄 모르시는건 아니겠지요 ! |
맑은하늘 |
2010.08.25 |
익뮤를 버리고 안드로이드로 가느냐? 익뮤도 쓸만한데... 아직 갈등 중 |
강아지 |
2010.08.25 |
지난 밤은 엄청 더웠다는.. -_-;; |
왕초보 |
2010.08.25 |
지난밤은 시원해서 잠을 아주 잘 잤어요 아 상쾌하구나~ |
미케니컬 |
2010.08.25 |
요 몇일간의 날 보면 비오는날에만 바이크 타는 미친놈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
미케니컬 |
2010.08.25 |
손댔겠죠. 사실 옛날 동아일보 사태를 생각해보면.. PD수첩 제작팀이 무리해서 제작하지 말고.. 중간에 뭉텅 끊긴듯 대충 제작하면 국민의 공분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겁니다. |
왕초보 |
2010.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