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한당 2010방랑기 (37)-12시간 싱가폴 방랑기 (3) 보충
2010.07.16 20:15
[싱가폴에 명물이였던 관람차도 이제는 하늘공원에 밀릴 것 같습니다.]
[하늘공원의 멋진 곡선!]
[아직 완공된 것은 아닙니다. 건너편 빌딩을 열심히 건설 중!]
[조감도를 보면 무슨 건물인지 알 수 있을텐데요 ㅠ_ㅠ]
[넉을 잃고 밖을 보는 사람들. 시계에 있는 고도계로 체크를 했더니 250미터 정도 나오더군요.]
[정원에 있는 조그마한 개인 수영장입니다. 팬티만 입고 들어가 보고 싶었지만...]
[하늘 정원 입니다 참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옆에는 이 호텔 고객 전용 풀장이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있죠. 수영장 외부에 벽이 없습니다. 수영을 하다가 뛰어 내리기 좋(??) 습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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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jack
07.1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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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666
07.16 20:36
싱가폴은 언제든 비가 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동내에요! 제가 갔을때에도 5번 정도 스콜이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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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sh.jack
07.16 20:44
비가 그치고 햇님이 방끗 해야 되는데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어욤 구름낀 회색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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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16 23:51
수영장 벽이 없는 이유는 저렇게 만들고 수영장 물에 들어가 있으면 저쪽은 끝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저쪽 끝으로는 물이 늘 찰랑찰랑 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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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16 23:59
왠지 저런 곳의 수영장은 무서워요.
안전하다고 해도 들어가고 싶지 않네요. ^^;;
제가 갔을때 반대쪽에서 타워들이 우루루 서있더니만 여기였나봐요 ^_^
전 시간이 없어서 멀라이언 파크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왔다죠 ㅜ_ㅜ; 비만 안왔어도.. 싸돌아 댕기는 거 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