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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하고 있는 기기는 


(스마트폰) 
Poco F1 (MIUI 12 - Android 10 기반) : 메인 기기 / 2018년 구입

Poco M3 (MIUI 14 - Android 12 기반) : 서브 기기 / 2020년 구입

LG X6 (Android 10) / 2019년 구입

XIaomi Redmi Note 4X (MIUI 11 - Android 7.0 기반) / 2017년 구입


(태블릿)

Lenovo Tab P11 (WiFi) (Android 11) : 메인 기기 / 2021년 구입

ZTE K88 (TREK2 HD) (Android 7.1) : 서브 기기 / 2019년 구입

LG V495 (G Pad II 8.0) (Android 6.0) / 2016년 구입

Asus NEXUS 7 (2012) WiFi (Android 5.0) / 2015년 구입

삼성 Galaxy Tab 10.1 3G (Android 4.0) / 2013년 구입


이 정도 입니다.

이 중에 아래 기기는 Android 10 미만인 기기입니다.


XIaomi Redmi Note 4X (MIUI 11 - Android 7.0 기반)

LG V495 (G Pad II 8.0) (Android 6.0)

Asus NEXUS 7 (2012) WiFi (Android 5.0)

ZTE K88 (TREK2 HD) (Android 7.1)



XIaomi Redmi Note 4X (MIUI 11 - Android 7.0 기반)

가장 커스텀 롬이 활발한 기종 중에 하나입니다.
Pixel Experience, cRdroid, Carbon, AOSP 등 많아서 여러가지 바꿔보다가 cRdroid가 가장 맘에 들어서 정착했습니다. Redmi Note 4X가 2017년에 출시된 오래된 제품인데, 아직도 활발하네요. 그 때 신품으로 사서 액정 깨져서 aliexpress에서 주문한 액정으로 유튜브 보면서 직접 교체하고, 배터리도 직접 교체하고, 충전보드도 직접 교체하는 등 손이 많이 가서 그런지 정이 많이 가는 기기입니다. 다른 기기는 겨우 배터리 교체해보는 정도로 끝났네요. 손 재주가 없어서... 


ZTE K88 (TREK2 HD) (Android 7.1)는

Lineage OS 14.1 (Android 7.1 기반)의 커스텀 롬이 있어서 그걸로 설치해서 쓰는 중입니다. Android 8.0 기반의 커스텀 롬도 있지만, 비공식이라 문제가 있을 것 같아... 여기서 만족하였습니다. 루팅까지 Magisk로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Tasker를 이용해서 차량에서 내비게이션 자동화로 써볼 예정입니다. 안 그래도 10년 넘은 차가 내비게이션 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되어서요.


LG V495 (G Pad II 8.0) (Android 6.0)는 

커스텀 롬 자체가 없어서, 그대로 쓸 수 밖에 없네요. USB 메모리를 직접 꽂을 수 있는 USB A타입이 있어서, OTG가 필요없습니다. Kingroot로 루팅은 쉽게 가능하지만... TWRP 설치도 할 수 없는데다 커스텀 롬이 없다보니 큰 의미가 없네요.


Asus NEXUS 7 (2012) WiFi (Android 5.0)

이 제품이 가장 문제였는데, OTG도 안되고, 내장 메모리 밖에 없어서 어찌해야 하나 여러가지 찾아보다가 내장 메모리는 지워지지 않아서 그대로 ROM을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이 AOSP인데... 써보니 WiFi 연결이 불안정하고 해서, cRdroid로 왔더니 쓸만해졌습니다. Android 5.0에서 업데이트가 중지되었기에, Android 7.0은 그 사양에 조금 무리인 듯 합니다. 그래도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써보니, 나름 쓸만합니다. 물론 한계는 있지만요. Root Toolkit이 있어서 루팅도 어렵지 않은데, LTE가 아니다보니 WiFi로 연결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차량에서 내비게이션 자동화로 사용하긴 어렵겠네요.

삼성 Galaxy Tab 10.1 3G (Android 4.0) / 2013년 구입

Asus NEXUS 7 (2012) WiFi 까지는 그럭저럭 쓸 수 있었는데... 이 제품은 Custom OS로도 어쩔 수 없더군요. 느리기만 하면 괜찮은데, 이런 저런 오류가 많아서 실 사용하기엔 힘들더라구요. 전용 키보드 독까지 샀었는데... 아쉽네요. 메모 전용 용도로 쓸 수 밖에 없을 듯 해요.


더 좋은 기기를 사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구입한 시기를 보니, 매년 1~2대씩은 꾸준히 구입을 했네요. 사치를 부리는 것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있는 기기나 최대한 잘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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