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의 유익함/ 버스 정류장 인공 바람
2024.09.03 09:40
전기의 유익함/ 버스 정류장/
길을
지나가다가..... 버튼이 있습니다.
눌러 보았습니다. 상부 우측에 있는 박스에서
덜커덕 하는 소리가 니며
외부에 있어, 노후 된것은 같지만
나뭇잎이 떠있는 시원한 바람의 소리가 들릴것 같은
시원한 냉수의 "이미지"의
그런 바람이 세게 불어옵니다.
/ 전기가 들어오고, 선풍기가 있고, 푸시 버튼 한개가 있고,
타이머가 들어있는 상자의 구성으로
에어컨은 아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 인생사.....혜초의 해골물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함이 .선함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잠시 해봅니다.
//
더위에 시원한 인공적온 전기의 유익함으로
잠시 5분 정도의 타이머의 전기 인공 바람이 불어옵니다.
설치 해 주신 분들, 아이디어와 예산...세금 등등으로 유지 보수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는 마음입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버튼이 있습니다.
눌러 보았습니다. 상부 우측에 있는 박스에서
덜커덕 하는 소리가 니며
외부에 있어, 노후 된것은 같지만
나뭇잎이 떠있는 시원한 바람의 소리가 들릴것 같은
시원한 냉수의 "이미지"의
그런 바람이 세게 불어옵니다.
/ 전기가 들어오고, 선풍기가 있고, 푸시 버튼 한개가 있고,
타이머가 들어있는 상자의 구성으로
에어컨은 아니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 인생사.....혜초의 해골물처럼.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함이 .선함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잠시 해봅니다.
//
더위에 시원한 인공적온 전기의 유익함으로
잠시 5분 정도의 타이머의 전기 인공 바람이 불어옵니다.
설치 해 주신 분들, 아이디어와 예산...세금 등등으로 유지 보수 해주시는 분들께 감사 드리는 마음입니다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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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09.0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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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03 19:11
더 좋게 되겠지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과 내일의 대한민국을 응원해 봅니다 -
PointP
09.03 13:37
잠깐 이나마 시원한 바람을 느낄수 있게 배려한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억지로 유리상자에 에어콘 넣은 것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
맑은하늘
09.03 19:12
그렇네요. 시원하기는 에어컨이 좋지만요.
늘 행복하세요 -
아람이아빠
09.03 16:31
더위가 조금 나아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제법 시원한 듯 하긴 하지만..살짝 더위를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 죽을듯한 더위는 사라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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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03 19:12
그래도 시원해져서 다행입니다.
여름이 끝나가네요. 아직 사무실과 집 에서는
에어컨 조금 켜고 있습니다.... -
해색주
09.03 23:59
30년전에 1994년이 타죽을 것 같은 고온의 더위였다면, 이번 더위는 습기를 머금은 진득한 더위였습니다. 올해가 더 더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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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04 14:36
제주도가 ..섬이 그래서 더욱더 힘든 더위라 하는것 같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겁니다.
어릴적...집과 .신촌을 오가던 92번 종점.....버스가 기억나네요.
에어컨 없던 시절.... -
왕초보
09.04 04:56
94년 더위는 말로만 들었네요. 정말 죽을것 같았다고 했었는데.
저 선풍기가 여러가지 형태로 전국 곳곳에 설치가 된 모양이네요. 없는 사람들 사는 모습도 구석구석 누군가 신경을 써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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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04 14:34
좋은날 올겁니다. 94년 기억이 별로 안 나네요
만기 제대/ 운전면허 강서시험장/ 김일성.... 결혼 2년 전 -
산신령
09.04 15:37
지난 주 일요일에 벌초 하다가 처음으로 더위라는 놈을 먹었네요.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어지럽고..... 일어 나다가 한 번 주저 앉기까지했네요.
밤새 근육통에 시달렸습니다.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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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9.05 05:26
열사병 무섭죠. ㅠㅜ
그렇지만 쓰러진 사람 얼음 찜질만 제대로 해줘도 살릴 수 있었을 것을 뙤약볕에 방치한거 생각하면 치가 떨립니다. 이번에 감전사한 젊은분 방치한 것도 그렇고. 결국 이게 중대재해법이 누더기가 되어서 생기는 부작용이죠. 원청의 사장을 (돌아가신 분과) 똑같이 처벌하면 이런 일을 많이 줄일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이러면 원청의 사장을 바지 사장을 앉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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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9.05 06:49
광주에선가 에어컨 설치 이틀째인가 돌아가신분
열사병. 온열질환 이야기 라디오에서 들었네요.
/ 대표 증상 하나가....횡설 수설 한다는 것이랍니다.
처음 알았고....아직도 알아야 할 필수적 지식의 부족함이 부끄러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사병 쓰러진 이를 한시간 방치하고, 횡설 수설 해서
정신병 지병 있느냐고 가속에게. 했다 하고
119 바로 신고한것이 아닌, 사진부터 찍었다니
아직도 우리나라 안전에 관한 시스템의 부재가 느껴지네요. ㅜ.ㅜ
저도 증상 처음 들었으니....더 안전과. 필수 지식들 공부가 필요함 느꼈네요 ㅜ.ㅜ -
맑은하늘
09.05 06:43
건강 주의할 나이이고
이번 더위가 너무 대단한것 같습니다.
/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한걸음 한걸음 더 좋은 방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