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없습니다.

워낙 간단한 요리(?)라서..

성시경 유튜브에 소시지 야채 볶음 참고..

저는 양파, 양배추 대신에 꽈리 고추만 잔뜩 넣었습니다.

소시지와 1:1 비율..

옆에 마늘 까 놓은게 있어서 양념에 마늘 다진 것도 넣었지만.. 마늘 통재로 좀 넣었구요..

반찬 해 놓으니.. 누님이 조카 준다고 낼름 가져 가 버림..

다행히 많이 해 놓아서..

만들어 놓으니..이건 밥반찬이 아니라 맥주 안주..ㅠㅠ

요즘 위장이 안 좋아서 일체의 술은 안 마시고 있습니다. ㅠㅠ

맥주가 간절히 필요한데..ㅠㅠ

꽈리고추 가격도 저렴하고.. 너무 맛 있습니다.

입맛 없을 때, 소시지 꽈리고추 볶음..새콤달콤 케첩 양념으로 밥 한공기 뚝딱..

(맥주 안주로 더 안성맞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