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늦네요
2018.02.21 23:52
어제 오늘 좀 늦었습니다. 생각도 많았고 해서 좀더 보고 그러다 보니 11시네요. 밥이나 먹고 할껄 후회가 좀 됩니다.
이제 슬슬 퇴직후 뭐할지 고민할 때가 되었다고 하는데, 그게 마음처럼 안되네요. 이젠 내 시간도 갖고 아이들과 시간도 보내고 해야 하는데, 정말 워커홀릭인가 생각되네요. 오랜만에 코딩도 하고 솔루션도 좀 돌려보고 했습니다. 좋네요... 이제 팀운영 같은거 더 고민하라던데, 기계랑 말하는게 더 재미있어서요.
나중에 뭐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 준비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