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랜만의 글입니다. 근무 중 짬이 나네요;


작년에는 회사업무와 관련된 시험에서 낙방을 하는 등의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좌절모드였으나


최근에 다시 지름을 재개했습니다...


1월초에는 첫째가 사용할 샤오미 미노트3을 15만원에 구입했고


지난주에는 둘째가 사용할 갤럭시 A8(2018)을 16만원에 구입했습니다.


초등학생 자녀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것에 대해 옳다그릏다 말들이 많지만


일단 저랑 집사람 편하려고 첫째에게 쥐어주니 둘째는 안쥐어줄 수가 없겠더라고요^^


...제가 사용할 8.4인치 태블릿도 하나 샀습니다. 제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등의 디바이스를 가지고


한다는게 인터넷뉴스, 유튜브/NAS의 영상 감상, 음악감상이 전부더라고요.


태블릿은 아이패드...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제 사용용도에 아이패드는 너무나 고성능이라...


중고로 Chuwi의 Hi9 Pro라는 태블릿을 구매했습니다. 정가가 한화로 약 14만원정도 하는데


배송기간 기다리기도 뭣하고 해서 중고로 12만원에 샀습니다.


첫째가 태어나고 난 다음에 침대를 없애고  안방에 매트만 깔아놓고 애들과 잤는데


이번에 매트를 다 치우고 패밀리 침대를 들이면서 침대옆에 작은 협탁을 놓고 그 위에 태블릿 거치대를


올려놓으니 이게 아주 게으른 저에게는 딱이네요~^^


...당분간은 it기기를 구매할게 없을 듯 하네요....TV를 바꾸고 싶은데 이건 금액대가 있다보니 내년으로 미뤄야할 듯 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124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57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376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649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4] 해색주 06.30 40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2] 아람이아빠 06.29 62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9] 해색주 06.28 55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16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13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04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93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18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63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86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70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415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402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56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38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73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57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40

오늘:
1,700
어제:
2,255
전체:
16,362,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