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230422_183759.jpg

인생의 트리거...동감합니다.

먼저,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살아오면서, 인생의 여러. 트리거, 다른 표현으로 트라우마가 재현되는 순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인생이 늘 순탄하면 좋지만, 삶이 그렇지 않음을 우리는 아니까요.

그것들이 현재의 저의 모습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모습도 생각해 봅니다.

어떤 사건과 사건들이 내가 감당할수 있는것도 있고, 내가 감당할수 없는것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 현재의 모습에.

이전 과거의 모습은 잊지는 않되, 그 기억에 발목 잡히지는 맘아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생각만 그렇고, 그 기억에서 벗어남. 쉽지 않지만요...

글 쓰다보면, 두서가 늘 없어지지만...

힘 내시지요. 누구나, 내가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친구가 있으니까요 !

언제, 가까운 시일에 번개 하며, 술한잔 기울이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 나누시지요 !

**

이제 50 중반이 되었나 봅니다. 늘 그렇듯이,

오늘이 어떤 모습인든....열심이 살아봐야겠습니다.

인생의 찰라....그 찰라의 다음도 못 보는 인생이니까요 !

어제, 유퀴즈....유튜버 궤도 이야기 들으며

블랙홀, 이벤트 호라이즌, 보이저가 찍은 점 하나의
지구의 모습에 있는 나 한명...한명의 모습

생각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코스모스. 칼 세이건?인가요 이애기 했다던.....유일한 해답.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57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8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38
29417 컴퓨터 수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minkim 06.08 188
29416 이번에는 좀 양호한게 집에 택배로 날아왔네요 -_- [6] file 바보준용군 06.08 154
29415 지름 글이라도 꾸준히 올라오는 건 좋네요. [13] 수퍼소닉 06.07 150
29414 다시 돌아온 딜을 보고 또 질렀습니다. [4] file minkim 06.07 122
29413 저도 몇 개 질렀습니다.(키보드 아님) [9] 해색주 06.06 126
29412 저도 질렀습니다. [7] file minkim 06.06 122
29411 오늘도 저는 또 또 또 또 또 이상한 걸 사옵니다 [9] file 바보준용군 06.03 154
29410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 건 아니고, 지방 이전에 대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12] 수퍼소닉 06.02 157
29409 연휴 끝나고 북한은 불꽃쇼로, 대한민국 서울시는 재난문자로 놀라게 만드는군요. [9] 해색주 05.31 134
29408 키보드 질르고 싶습니다. [8] 해색주 05.31 106
29407 어쩌다 보니 강남 사모님 기분을 또 즐길것 같슺니다 [7] file 바보준용군 05.31 146
29406 강아지 사진 [7] file 아람이아빠 05.31 113
29405 일본 관련을 싫어해서리... [12] Alphonse 05.28 187
29404 왠만한 것은 다 있는 세상...txt [7] Alphonse 05.27 138
29403 요즘 정말 편하게 쓰는 잇템 입니다 [11] file 바보준용군 05.25 184
29402 특이한 클램프 [7] file Alphonse 05.24 138
29401 요즘은 Custom OS의 세계에 빠져살고 있습니다. [5] 수퍼소닉 05.23 174
29400 청소년 진로 탐색 행사/ 평택시 청소년 센터 / 26일 27일 이번주 입니다. [9] file 맑은하늘 05.23 110
29399 오늘도 저는 이상한걸 또 또 또 또 사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05.21 155
29398 오늘도 전 자꾸 또 또 이상한걸 사옵니다 [4] file 바보준용군 05.20 140

오늘:
209
어제:
682
전체:
15,196,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