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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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트리거...동감합니다.

먼저, 마음 고생 많으셨습니다.

살아오면서, 인생의 여러. 트리거, 다른 표현으로 트라우마가 재현되는 순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인생이 늘 순탄하면 좋지만, 삶이 그렇지 않음을 우리는 아니까요.

그것들이 현재의 저의 모습의 하나가 아닌가 하는 모습도 생각해 봅니다.

어떤 사건과 사건들이 내가 감당할수 있는것도 있고, 내가 감당할수 없는것들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 현재의 모습에.

이전 과거의 모습은 잊지는 않되, 그 기억에 발목 잡히지는 맘아야 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생각만 그렇고, 그 기억에서 벗어남. 쉽지 않지만요...

글 쓰다보면, 두서가 늘 없어지지만...

힘 내시지요. 누구나, 내가 있고, 사랑하는 가족이 있고...친구가 있으니까요 !

언제, 가까운 시일에 번개 하며, 술한잔 기울이고, 이런 저런 이야기들 나누시지요 !

**

이제 50 중반이 되었나 봅니다. 늘 그렇듯이,

오늘이 어떤 모습인든....열심이 살아봐야겠습니다.

인생의 찰라....그 찰라의 다음도 못 보는 인생이니까요 !

어제, 유퀴즈....유튜버 궤도 이야기 들으며

블랙홀, 이벤트 호라이즌, 보이저가 찍은 점 하나의
지구의 모습에 있는 나 한명...한명의 모습

생각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코스모스. 칼 세이건?인가요 이애기 했다던.....유일한 해답.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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