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쩝... 노트북이 오래되서 백라이트가 흐린듯해서

 

백라이트만 사다가 갈아보려다가...  LCD 자체가 맛이갔네요.  처음엔 글자 조금 보이더니 아예 줄만 몇줄 보이는군요.

 

 

그래서 같은 사양의 LCD로  주문했습니다..  9만5천원 하는군요.

 

허... 노트북은 20만원 정도 주고산 중고인데..

 

 

괜시리 건드려서 돈만 나갔네요.

 

요즘 일복이 터진듯합니다.

 

 

 

오늘 성북구 쪽에 업체 미팅 가는중에

 

대로변에서 차가 갑자기 본네트에서 수증기를 뿜어대서

 

 

비상등 켜고 갓길에 대고 살펴보니

 

부동액을  어디에선가 쏟아내고 있더군요.

 

 

어딘가 호스가 터진듯해서 근처 카센터에가서 

 

엔진 뒷쪽 호스 갈고 ( 다른 부품들을 많이 뜯어내야 호스가 보이더군요)

 

제네레이터도 같이 갈아주고 ( 애가 많이 낡아보여서 공임 줄일겸 같이 갈았습니다.)

 

 

해서 15만원 나갔습니다.

 

오늘은 왠지 일진이 좋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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