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않되서 커피샵에서 일을 하는 중입니다..
2010.02.17 14:20
회사가 갑자기 답답해서.. 나와서 커피샵에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가끔 이렇게 일하는것이 역시 좋네요.. 음악도 알아서 틀어주시고..
그런데 동네라 그런지 아주머님들 밖에 없으시군요..
다음생에 태어나면 왠지 아줌마가 되고 싶습니다. ㅠㅠ
코멘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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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2.17 14:22
만드는것 보다는 먹는게 나은것 같사옵니다. ^^ 아이디 이미지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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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2.17 14:24
저도 무척해보고싶은 일중에 한가지가.. 아줌마되는일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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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7
02.17 14:40
아줌마가 되려면 출산의 고통을 겪어야 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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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7 14:40
동네 아줌마들의 가장 큰 장점은....
정서의 공감
이지 싶어요.
근데, 돌아서면 소문의 진원이기도 하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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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업무를 동네 커피숖에서,,,, 아줌마들만 있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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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7 15:07
커피샵에서 업무를...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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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ttery
02.17 15:13
제목만 보고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 하신다는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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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2.17 15:59
낮시간대에는 거의다 아주머님이 점령하시고 저녁이 되야 아가씨들이 ^^
커피숍에서 바리스타 해도 재미는 있겟더군요. 요즘 커피가 대세긴 대세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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雪松
02.17 18:48
거의 저와 스타일이 갖으시네....
전 흡연자라 콩다방 별다방 안가고 그냥 다방 갑니다. ^^;
담배도 피고 한두시간 노트북 펴놓고 죽치도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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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02.17 20:26
와! 좋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이 방법을 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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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17 21:49
저도 커피샵에서 알바하신다고 봤네요
저도 무척해보고싶은 일중에 한가지가.. 커피 만드는일입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