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방그 Xpeed 무약정으로 1개월도 채 쓰지 않고서 해지를 했습니다.

 

거주하는 곳을 옮겼는데 그 곳에 공짜 인터넷이 들어와서요.

 

 

해지할려고 하는데 자꾸 잡아요 상담원이

잡고 늘어지는 거 제일 싫어하는데 자꾸 해지 안시킬려고 늘어지는게...

'해지하려고 맘 먹었을 때 잡지 말고 사용하고 있을 때 계속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하란 말이다' 라고 마음속으로 말을 했지만 입 밖으론 꺼내지 않았습니다. 뭐 그네들도 다 하고 싶어서 하는 짓이 아닐텐데요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전 엑스트라오디너리 피플이 맞나봐요.

 

누군가 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면 약간 거리감이 생기고 멀리 떨어지게되고

백번 잘해도 '가식적인 사람이다'라고 느끼게 된다면 바로 차 버리고

이미 마음 정한 일에 물고 늘어지는 것은 너무나 싫구요.

메이저보단 마이너가 좋고, 최고보단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게 좋고

새로운 것보단 약간은 때가 탄게 좋고

 

좀 특이한가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5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8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40
837 [광고] 만문에 SSD 관련 질문글 올렸어요. [5] 017 02.17 913
836 전 느낄 수 있습니다... 관리자 님이 세션정리를 해주셨다는 것을요 ^_^ [12] yohan666 02.17 1771
835 인터넷 사용할때는 일년에 한번씩 엄살을... [10] 스위스쵸코 02.17 956
834 SSD가 생각만큼 빠르지는 않네요 ㅠ.ㅜ [17] 파란바람 02.17 1142
833 아버지가 뇌출혈 이셨는데.. 저도 슬슬 뇌에서 피가 뿜어져 나옴을 느낄 수 있네요 =_=;; [17] yohan666 02.17 1562
832 안녕하세요 새 보금자리에서 처음으로 인사드립니다 [22] 복돌아빠 02.17 921
831 처음으로 인사 드립니다. [23] wreise 02.17 970
830 마이산에 다녀 왔습니다. [9] file 로이엔탈 02.17 969
829 일이 않되서 커피샵에서 일을 하는 중입니다.. [12] 윤발이 02.17 911
828 다방에 다녀오니까 다방 글이 있네요. [7] 가영아빠 02.17 897
827 - [11] 앙겔로스 02.17 938
826 익뮤 덕분에 문의메일도 오네요 -_-;;; [21] tubebell 02.17 7377
825 ㅡㅜ 지성이형님 덕분에 피곤피곤 ㅠ ㅠㅠ [4] 쿠군 02.17 923
824 프로포즈 받으신 '시월사일'님께 퍼서 드리는 18행시 [10] 통통배 02.17 926
823 새로운 카메라 호구 조사입니다 [31] iris 02.17 940
822 아이폰 버스는 요원할까요? 그렇겠죠? [8] 우리 02.17 1308
821 곧 1000번 게시물 올라 오겠네요.. [13] 채리새우 02.17 920
820 [지름신고] 셜록홈즈 전집 [14] 017 02.17 1082
819 어제 했던 카메라 호구조사 결과 입니다.. 라는 글을 찾았습니다.. [21] file 까망앙마~! 02.17 1323
818 kpug.net이 재오픈 했네요...... [10] 505초보 02.17 988

오늘:
324
어제:
682
전체:
15,196,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