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서 놀렵니다... 

제 생각으로는 이건 팜이냐 포터블이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거기 닫히니까 거기서 활동하던 분들이 되살릴려도 여기를 만들고 이제 좀 될려고 하고 있는데 그 상황에서 다시 오픈한다는건 여기회원분들을 가지고 노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거리라고 하면 한가지 .kr에는 콘텐츠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왜냐면 강좌/사용기/장터란에 글쓰기가 힘들기 때문이죠. 포인트 200선 넘기가 계산상 한달반이 걸린다고 하네요.

장터란에도 .kr 개장한 이후로 1개 올라왔더라고요.

저도 3일인가 4일 걸린 듯이요. ;;;;

포인트 모으는 것이 왜 어려운건지 이해가 잘 안 되요.

글 몇개 쓰고 댓글 몇개 달면 되는데...

그리고 강좌/사용기를 그렇게 급하게 확보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누군가 급해서 사용법이라도 알려달라고 한다면 만문을 이용할 수도 있을텐데요. -_-

Potable은 '음용 가능'이란 뜻입니다. 한 마디로 '한국 마실 수 있는 사용자 모임'.

저는 200점 하루 안 걸렸습니다만.. 요즘은 제 포인트 는 별로 관심이 없고 열심히 글이랑 리플에 추천 누르고 다니느라 바쁩니다.

아무 것도 안하고 계시면 출췍 이외엔 포인트 올릴게 없지만, 아무 곳에나 리플이라도 올리셨다면 제가 드린 추천 점수 많이 받으셨을 겁니다. 저 말고도 추천 열심히 누르는 분들 지금은 제법 계시고요.

봇이 아닌 사람.. 사기꾼이 아닌 사람을 가리기 위한 것이 포인트제의 핵심이고요. 많은 분들이 어렵다 라고 느끼시는 정도가 적당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이 사이트 열린 첫날은 아무도 추천 이런거 몰랐습니다. 한달 반이라, 글도 리플도 안올리고 출췍만 하신다면 하루 2점입니다. 주/달 개근 점수를 감안하면 얼추 한달반인데. 그렇게 활동하기 싫은 사람이 200점은 왜 필요한지 궁금하군요.

그렇게 욕하는 것들을 방치해 놓구선 다시 연다는 것이 많이 우습지요.

저도 여기서 썩어서 밑거름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