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정말 궁금한 뒷이야기

2010.02.16 00:29

꿈동파 조회:1101 추천:2

작년 12월 즈음이었을 겁니다.

회사 동료로 우연히 만나 파견기간이 끝나 헤어질 즈음해서야 그 여자분이 자기 마음 속 깊이 자리잡고 있다는 걸 깨달은 남자 이야기.


글 솜씨가 좋으셔서 마치 소설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는데, 이런 저런 일로 바빠 1편만 읽고 나머지는 놓쳤습니다. 그 이후에도 연재가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홈피도 바뀌었고 어찌 되었는지 사뭇 궁금해지네요. 전 이런 로맨스 이야기, 영화를 너무 좋아합니다. 가슴 짠한 이야기나 영화를 보고나면 그날 잠을 못 이루기까지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얼렁뚱땅님의 이야기일텐데, 그 뒷이야기 좀 이어주실수 있을까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7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50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4561
705 남자 500m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금메달입니다. [11] file apple 02.16 998
704 지름 그리고 결혼.. [12] 웅이 02.16 914
703 와우~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땄네요~ [5] 뻐하하 02.16 861
702 고향은 잘 다녀오셨나요?? [6] judy 02.16 949
701 8개월 동안 본 책들.. [18] DIFF 02.16 1051
700 아래 케퍽 퀴즈 정답을 알려 드려요~~ (문제 링크 포함) [11] 맑은샛별 02.16 1167
699 새해를 맞이하야 [4] 차주형 02.16 868
698 결혼했다고 보모님이 왜 새뱃돈 안주시는건가요???? [15] 해법수학 02.16 1128
697 스피드 스케이트 경기 보기 힘드네요. [8] apple 02.16 965
696 미드 소개요~~ "Lie to me" [21] 토로록알밥 02.16 1302
695 아침을 여는 짤방은 연휴가 끝나도 계속됩니다. [번개공지 첨부] [10] file 백군 02.16 1972
694 - [38] 앙겔로스 02.16 1139
693 출근한지 2시간 30분이 지났습니다. (현재시간 아침 8시 20분) [4] 도예 02.16 1061
692 아직까지 잠 안자고 버팅기고 있습니다 ㅠㅠ.. [10] file jinnie 02.16 1174
691 일어나자 마자 윈모7 발표 동영상을 봤습니다. [14] 가영아빠 02.16 1087
690 2월 14일. 안중근 장군 사형선고일 이라네요. [7] 왕초보 02.16 1190
689 살면서 사기 한 번 안 당해본 사람 있을까요?, 사기 유형 경험담 [13] minkim 02.16 1388
688 이 늦은 시간에... 웬 뻘짓.. ㅜㅜ [5] 雪松 02.16 1147
687 영화 The Fourth Kind 보셨나요? [13] file tubebell 02.16 1115
686 오늘도 드라마.. "lie to me" 시즌 2~ [7] file jinnie 02.16 1870

오늘:
92
어제:
637
전체:
15,206,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