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2010.02.07 23:21

017 조회:20139 추천:2

아직도 매일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켜면 제일 먼저 about:blank를 깨고 들어오는 곳이

kpug.net인 것을 보면 습관이라는게 참 무서운가 봅니다.

 

하지만 이내 눈에 들어오는 화면에서 십수년을 살던 고향이 하루 아침에

재개발로 싹 뒤집힌 것처럼 낯설음을 숨길 수가 없었는데요.

 

그러던 중에 kpug.kr이라는 사이트가 새롭게 시작한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 봤는데

아직은 공사중인 것 같네요. ^^

 

새로 준비중인 사이트, kpug의 새로운 시즌으로 생각하고 (이 전 운영자인 차정호님께서 운영하시는 사이트는 '아이폰 유저 그룹' 쯤 되겠지요?)

마음 속으로부터 응원하겠습니다.

 

깨어있는 사람들의 열린 사이트가 되길 기원하면서...

 

잘 부탁 드립니다.

새로운 kpug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185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65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501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773
866 어제, 오늘 이제... 가을인가 봅니다... ㅎㅎㅎㅎ [8] 별날다 08.27 319
865 미프리가 땡기긴 하네요. [4] 지니~★ 01.11 319
864 오랜만 에 휴가 입니다. ^^ [9] 인간 11.14 319
863 13년 간 같이 산 반려견을 어제 보냈습니다. [25] file minkim 07.18 318
862 예후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28] 나도조국 06.22 318
861 오오오오 신문물이 집에 왔습니다 [6] 바보준용군 06.09 318
860 재난지원금 하위 80% 지급된다고 하네요. [3] 해색주 07.26 318
859 [소알못] 티*스윈도 라고 기억하세요 ? [7] 왕초보 04.10 318
858 [안부] 모두 안녕하시죠? ^^ [14] EXIT 03.29 318
857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도시가 썰렁해서 살만하네요. [1] 최강산왕 12.27 318
856 파란 장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12] Lock3rz 07.27 318
855 저도 생존신고 [6] _jin 03.29 317
854 오랜만에 와보니 안타까운일이.. [2] 쿠후^^ 07.05 317
853 아직은 무탈합니다. 하지만... [15] 맑은하늘 09.11 317
852 뽀달의 (나님은 진정 뽀달)만원의 위엄 [7] file 바보준용군 06.01 317
851 몸이 안좋아서 4일째 갤갤대고 있습니다. [5] 星夜舞人 05.16 317
850 우리의 소원은 통일 [4] 사드사랑 09.07 317
849 주가가 미친듯이 상승 중이네요. [3] 최강산왕 08.04 316
848 유튜브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채널을 개설했어요... [5] file 오드득 09.04 316
847 별날다님 잘받았어용 ㅎㅎㄹ [3] file 제이티 07.12 316

오늘:
1,822
어제:
2,081
전체:
16,384,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