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신입회원의 케퍽人 되기 시나리오

2010.02.12 18:11

minki 조회:890 추천:3

처음 회원으로 들어오는 신입분들이 어떻게 케퍽人이 될지 가상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1. 포탈 검색 엔진(눼이버, 구글사마)에 자기가 좋아하는 모바일 기기를 질문한다.

2. 그 링크중에 하나가 케이퍽의 만문이나 강좌 게시판과 연결된다.

3. 강좌 글을 읽어 보고 케퍽 자료가 우수하다고 생각하고 새로운 질문꺼리를 올린다.

4. 본인도 강좌, 질답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리플을 얻으면서 케퍽의 전문가 집단을 사랑하게 된다.

5. 처음에 모바일 기기에 대해 논의를 하면서 알게된 몇몇 닉네임들을 믿고 자유게시판에 조금씩 글을 남겨 본다.

6. 점차 주제의 폭을 넓혀가면서 "모바일과 나의 삶", "이 고된 인생사" 등등 다양한 주제로 케퍽활동을 하게된다.

7. 수십년 후 유언장에 전재산을 케퍽에 남기며 생을 마감한다.


이렇게 되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재 포인트 제도에서는 누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자유게시판에 대략 33개의 수다 꺼리를 올려야 강좌게시판에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7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9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4559
644 AZ백신 접종후기 [4] 타바스코 05.30 266
643 디아블로4를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 [8] file 바보준용군 09.06 266
642 kpug 전국 및 전세계 기상 캐스터?? 요원님들 나와주세요 [37] 맑은하늘 06.26 265
641 모닝.. [7] TX 10.16 265
640 이야.. 저는 이제 성수기로 들어가네용... [4] 포도+아빠 03.05 265
639 12월에 핀 봄 꽃.. [4] file 몽배 01.03 265
638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rom 안동 [12] 음악축제 01.15 265
637 차기운영진 선출 재투표 종료 12시간 전이네요^^;; [14] 로켓단® 02.29 265
636 2016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1] 풀맨 12.31 265
635 -_- 아느형의 만행 [14] file 바보준용군 11.30 265
634 채굴용 그래픽을 구매하였습니다. [9] file 스파르타 12.13 265
633 --; 결국 질렀습니다. [15] 박영민 12.17 265
632 내일 존윅 보러 갑니다. [7] 해색주 06.22 265
631 맥북을 팔고 맥북을 사야합니다. [6] 스파르타 02.28 265
630 지름신고 [3] file 바보준용군 01.22 264
629 옛날 노키아 디바이스들 입니다. [26] file 두치 08.25 264
628 왜 우리집만 신차 카달로그가 올까요? [5] 타바스코 03.09 264
627 맥북 프로 중고 선물 받았습니다. [4] 해색주 01.17 264
626 모든 것은 주 52시간 근무제 때문이다. [9] TX 10.25 264
625 아프기 시작하니 중년이다. [5] 해색주 12.26 264

오늘:
368
어제:
594
전체:
15,205,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