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짬뽕 한 그릇 하세요

2023.11.04 23:42

아람이아빠 조회:243 추천:1

20231104_180243ss.jpg

어머니가 짬뽕 해 달라고 자꾸 재촉해서..ㅠㅠ
월요일에 짜장면 드시고, 다음날 남은 짜장에 밥 비벼 드시고..
오늘 짬뽕 드시고 남은 짬뽕 국물 내일 또 짬뽕 드시겠답니다. ㅠㅠ

중식을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요즘 너무 자주 먹네요.
전에는 2~3달에 한번 포장 해 와서 먹었는데..
직장 다닐 때도 중식 먹으러 가면 볶음밥이나 우동 또는 울면 같은 것 먹었습니다.
전 이상하게 중국집 음식 먹으면 소화가 안되거나 속이 너무 불편합니다.
집 식구들도 중국집 음식 먹고 나면 소화제나 탄산음료 찾는데..
집에서 만든 것은 그렇지 않네요. 신기합니다.


짬뽕 먹으니 술이 땡겨서..술 한잔 했습니다. 딱 한잔만(잔이 큰 건 비밀)

국물까지 완뽕.. 금방 술이 다 깨네요. 청량고추 조금 넣어서 칼칼하니 시원합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8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50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4563
29546 [생존신고] 혹시나 하고 아이디 찾기 했는데 살아있네요 ㅎㅎ Truth 03.29 115
29545 [생존신고] 갑자기 분비는 군요 [1] 조슈아 03.29 188
29544 [생존신고] 20여년전 palmvx를 통해 kpug를 알게 되었어요. [1] trim 03.29 87
29543 성함 부분은... [1] DolceVita 03.29 94
29542 [생존신고] 간만에 돌아왔네요... [2] 돌마루™ 03.29 106
29541 [생존신고]왕 올드입니다. 반가워요. 신기방기 [4] 레몬코끼리 03.29 140
29540 놀랠노짜 [3] 수우 03.29 331
29539 저도 생존신고 [2] 나이트스워드 03.29 137
29538 제 계정도 살아있네요. [1] klin 03.29 117
29537 생존신고-까마득히 잊고 있던 곳 [1] 아스트리우스 03.29 138
29536 고향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2] 까칠한입맛 03.29 271
29535 저도 생존신고. 사이트 아직 살아있네요. [1] 알콜머신 03.29 111
29534 제 계정도 살아있네요 반가워요 ㅎㅎ [4] 거니구이 03.29 169
29533 우와 정말 추억 돋습니다. [3] 오아시스 03.29 193
29532 KPUG 계정이 이직 살아 있음에 신기 [4] 외노자 03.29 340
29531 저도 생존신고 [6] _jin 03.29 208
29530 저도 생존신고 적어봅니다. [17] 상현아빠 03.28 233
29529 저도 생존신고 [14] 왕초보 03.28 180
29528 생존신고 + 옆집 난리.. [15] 윤발이 03.27 1223
29527 요즘 알리와 테뮤 때문에 국내 쇼핑몰이 고사 위기라고 하네요. [8] 해색주 03.25 763

오늘:
466
어제:
637
전체:
15,206,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