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여정



가시밭 길을 지나서니
메마른 사막이 반겨주네
모래먼지 가득한 그곳에도
생명수 담은 물 한 모금 있다면
멈추지 않고 걸어 가리라


가시밭에 피어난 장미처럼

모래밭에 생겨난 물 웅덩이처럼
떠나는 길 모퉁이에 돌아서는 순간
웃음 가득한 모습으로 미소 지으리라



~~~

어느 일이든 힘들지 않은 일이 있으려나요. 누구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장 힘들다 하소연 할테지요. 젊음을 함께했던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시작합니다. 부서전환배치를 받아 새로운 업무를 시작하는 것인데요. 업무강도를 10점이라고 보고 가장 편한 곳이 1점이라면, 지금까지 해 왔던 일은 5점정도... 새롭게 시작하는 일은 7점정도... 근무 환경도 좋지 않고 이직률도 높은 부서이지만 이 회사를 퇴사 할 때까지 이곳에 머물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시밭길에서 꽃길로 걸으면 좋으련만 뜨거운 모래길을 만나게 되니 조금은 지치네요. 하지만 이곳에도 오아시스는 있을테니 좀 더 견뎌보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최종 보고] 운영비 모금. 말씀 드립니다 [2] KPUG 2019.12.28 1498
공지 [공지 -중간 보고] 모금 중간 보고드립니다 [14] KPUG 2019.10.29 1844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25] KPUG 2019.10.17 191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2] 맑은하늘 2018.03.30 510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14283
28876 수술 끝나고 쉬고 있습니다 [13] 별날다 09.11 282
28875 아직은 무탈합니다. 하지만... [15] 맑은하늘 09.11 258
28874 페가서스호를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 [7] file 바보준용군 09.10 267
28873 고장 나라는 녀석은 안나고, 엉뚱한 녀석이 갔네요. [2] 해색주 09.09 309
28872 성인광고 글 삭제 완료(냉무) [3] 포로리 09.08 169
28871 저장 장치... 암걸리겠네요 [15] 엘레벨 09.07 290
28870 넷플릭스에 가입했습니다. [12] 해색주 09.06 278
28869 방송대의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2] 해색주 09.02 271
28868 차박 다니다가 보니 -_-...탑차...아니면 스타렉스 뽐뿌가 -_-... [16] 바보준용군 08.31 731
28867 미국에서 인사드립니다. [13] 음악축제 08.28 337
28866 돈만 있으면 정말 이사 가고 싶습니다 ㅠㅠ [10] 바보준용군 08.27 339
28865 어쩌다보니 구매했습니다. [8] file 스파르타 08.26 262
28864 꿈... [9] 맑은하늘 08.26 179
28863 제습기 AS 다녀왔습니다. [9] 해색주 08.20 270
28862 또 이상한걸 사왔습니다 -_- [8] file 바보준용군 08.20 320
28861 백만년만에?? 책방에 가서 책을 구매 했습니다. [10] file 박영민 08.17 295
28860 무선 청소기 구매 완료, 그냥 샀어요. [20] 해색주 08.16 272
28859 책상을 정리하다... [7] file Alphonse 08.14 306
28858 샤오미 미박스S 샀어요. [7] 해색주 08.11 362
28857 이런 질문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14] 엘레벨 08.11 318

오늘:
440
어제:
1,114
전체:
13,876,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