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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4,836
22816
필리핀 생활하면서 좋은 점은 알콜로 손소독하는 습관이 생겼다는거. 오늘은 집에 전기가 안들어와서 고쳤네요 다행히 집근처에 전기보는 아저씨가 있었네요. ㅋㅋ 20.03.21
jinnie
22815
규제와 긴급상황 그리고 현실, 지혜로운 해결책이 있으시길... 힘 내시길... 20.03.21
맑은하늘
22814
울동네 빌리지 게이트에서 체크를 하긴하는데 방역 뭐 이딴거 없네요 락스라도 물에타서 자체 방역해야겠어요 ㅠㅠ 20.03.20
jinnie
22813
마스크 떨어지면 면 마스크 사용할거에요... 개당 500원 하던 마스크를 1500원씩 주고 사기는 싫어요.. 20.03.20
아람이아빠
22812
건물 2층에 있는 약국은 저녁7시에 가도 재고가 있더군요.. 20.03.20
아람이아빠
22811
아무튼.. 저희집은 마스크 구매 안 하고 있는데.. 저희 동네 늦은 시간에도 마스크 판매하는 곳 있던데.. 마스크가 구하기 힘들다니... 20.03.20
아람이아빠
22810
집에 마스크 그나마 좀 많이 있고.. 밖에 잘 안 나가서 저희집 식구들은 마스크 1개면 3~4일 사용합니다. 20.03.20
아람이아빠
22809
그놈의 마스크 살려고 줄서고 있는데 오늘은 살슈 있을려나 모르겠어요 보통 한시간 줄은 기본이고 그나마 한번도 못샀습니다 ㅠㅠ 20.03.20
바보준용군
22808
코로나..다들 인내력의 한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삼시 세끼 집밥만 먹는 주위 지인들이 모든 것이 다 지겹다고...ㅡㅡ;; 20.03.20
아람이아빠
22807
다행히 집으로 오는 차편 구해서 집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일단 먹거리 사놓고 집에서 일할준비 하고 있습니다. Hazard pay라고 딴데는ㄴ 더블주는데 여긴 25프로 나있을땐 밥도 돈주고 먹었는데. ㅠㅠ 일단 뭐 집에 왔으니 한숨돌립니다 긴장풀려 온몸이 다쑤시네요. 택시 트라이시클 지프니 전부 없어서 슈퍼까지 ,35분을 찾습니다 걸어나가야되요 키. 미칠노릇입니다. ㅠㅠ 20.03.19
jinnie
22806
다행히 집으로 오는 차편 구해서 집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일단 먹거리 사놓고 집에서 일할준비 하고 있습니다. Hazard pay라고 딴데는ㄴ 더블주는데 여긴 25프로 나있을땐 밥도 돈주고 먹었는데. ㅠㅠ 일단 뭐 집에 왔으니 한숨돌립니다 긴장풀려 온몸이 다쑤시네요. 택시 트라이시클 지프니 전부 없어서 슈퍼까지 ,35분을 찾습니다 걸어나가야되요 키. 미칠노릇입니다. ㅠㅠ 20.03.19
jinnie
22805
다행히 집으로 오는 차편 구해서 집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일단 먹거리 사놓고 집에서 일할준비 하고 있습니다. Hazard pay라고 딴데는ㄴ 더블주는데 여긴 25프로 나있을땐 밥도 돈주고 먹었는데. ㅠㅠ 일단 뭐 집에 왔으니 한숨돌립니다 긴장풀려 온몸이 다쑤시네요. 택시 트라이시클 지프니 전부 없어서 슈퍼까지 ,35분을 찾습니다 걸어나가야되요 키. 미칠노릇입니다. ㅠㅠ 20.03.19
jinnie
22804
출처...군대 고참...안경쓴 병사는 혹한기에 마스크 쓰면 안경이 밀려서 벗겨지는 경우가 태반이라 ㅡㅡ 20.03.19
바보준용군
22803
좋은 팁 고맙습니다. 마침 찾아보니, 그 고리가 딱 하나 있네요. 이거 보일 때마다 챙겨둬야겠어요. 이전에는 플라스틱으로 분류해서 버렸는데... 누가 처음 알아낸 건지 몰라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마스크 쓸 때마다 귀가 아파서, 사람이 없는 곳을 지나갈 때는 마스크 잠시 벗고 다니고, 10m 앞에만 사람이 보이면 다시 쓰곤 했었는데... 20.03.19
수퍼소닉
22802
지금 당장은 아프지 않는 것만 해도 다행이다 싶네요. 만약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하면, 정말 주변에서 욕 엄청나게 먹을 것 같아서 조심 또 조심하고 있는데... 좀 무리를 했는지 온 몸에 근육통이 조금 있길래 이거 코로나19 전조증상 아닌가 해서 일찍 누웠는데, 다음 날 일어나보니 별 문제가 없어서 다행이네요 20.03.19
수퍼소닉
22801
경기가 최악을 달리네요 제가 아는 업체 4곳이 한달사이에 문을 다 닫았습니다 ... 제가 오래 전에 다니던 회사도 도산했다고 ..이전 회사 동료에게 연락이 왔네요.. 20.03.19
바보준용군
22800
다들 어려운 시기라서... 체감 상 1998년 IMF구제금융 시기, 2008년 금융위기 보다도 더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더군요. 심지어는 세계대공황에 비견될 정도의 위기라고도 하는 의견도 있더군요. 다들 접촉을 피하고 여행도 안 가는 등 소비수요가 전혀 없는 수준이니, 대공황을 떠올릴 수도 있겠지요. 이럴 때 뉴딜정책을 쓸 수도 없고... 한 달 벌어 겨우 먹고 사는 입장에서 부동산 투자니 현금 보유니... 먼 나라 얘기네요. 지금 당장은 아프지 20.03.19
수퍼소닉
22799
마스크 사용 할때 ..인스턴트 커피 대용량 박스에 있는 플라스틱 운반 손잡이를 마스크 고리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편합니다.. 20.03.19
바보준용군
22798
이런 상황에 입법활동도 제대로 안하면서 선거운동 한답시고 거리에 서 있는 정치꾼 놈들도 보기 싫으네요. 봄 꽃 축제들도 다 취소되어 어디 갈 수도 없고... 봄이 되면 그나마 꽃 보는 재미라도 있었는데... 올해는 어디 못 가겠네요. TV에서 재미있는 것도 별로 없고... 답답하네요. 20.03.19
수퍼소닉
22797
중국 때문에 이 꼴인데... 안정이 됐다고 마스크 꼴랑 몇 백만 장 보내주고서는 선심 쓰는 척 하는 중국 놈들이 꼬라지 보기싫고, 검사 안해서 감염자 없는 척하는 일본 놈들도 역시 꼬라지 보기 싫고, 아시아 쪽에서 퍼져나갈 때는 인종차별 테러 등을 하던 놈들이 이탈리아가 엄청나게 퍼져나가니 Pray for Italy라면서 이탈리아를 위해 기도해달라는 개소리 하는 꼴도 보기 싫고, 이런 상황에 입법활동도 제대로 안하면서 선거운동 한답시고 거리에 20.03.19
수퍼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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