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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
문재인 대통령을 개인적으로 존경은 합니다만 받아들이시는게 잘못된것 같네요 지지하라고 안합니다 안했죠 조롱과 비아냥 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18.12.15
바보준용군
21167
결국 문재인 지지는 데이터는 다 거부하고 오로지 느낌, 상대방에 대한 조롱과 비아냥으로 점철되는군요. 반박할 데이터는 없고 오로지 감정적 비아냥 밖에 없지요? 훌륭한 지지자로 구성된 정권입니다. 18.12.15
SYLPHY
21166
모두가 순응 하고 그렇게 살것 같죠? 고개만 살작돌리면 애엄마 애들 늙은 부모 부터 보입니다 보신주의 라고요 보신주의 할수맀는 극히 일부 제외하고 당장 내일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면 어떻하지 이런고민을 하는게 중장년대 위치가 아닐까요 어른이라고 모두 공경할필요도 없습니다 이해 받기 보다 먼저 이해하지 않고 스스로가 냉철하고 합리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정말 젊은친구들 눈에 그저 꼰대로 보이게 되는겁니다 18.12.15
바보준용군
21165
제가 님보다는 정책 입안에 의견 많이 냈을 겁니다. 18.12.15
SYLPHY
21164
정치성이라고는 하나 관심 없고 심지어 유저 또한 평균 연령대가 40대 중후반에서 50대 후반인 주축인 pda커뮤니티에 내생각은 이렇다 동조해주길 바란다 심지어 대부분 이런성향을 가진 커뮤니티에서 정치관련글은 반려하죠 60대는 편히 살았을것 같나요? 50대는요? 기회는 있었죠 다만 그 기회의 문이 좁았습니다 18.12.15
바보준용군
21163
사람이라는건 말이죠 자신이 보고싶은것 믿고싶은것 듣고 싶은것마뉴보고 듣고 생각하게 됩니다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만큼 그렇게 되고 스스로의 신념이라는 그릇에 몸과 마음을 담게 되지요 누가 꼬리나 흔드는 개라고 한적도 없습니다 다만 스스로가 그런 신념을 가지고 있다면 숫자이야기 다필요없이 스스로의 신념을 관철시키기 위해 1인 시위던 어느곳에 투고 를 하던 방향성 을 두어야 하는데 18.12.15
바보준용군
21162
저도 노가다도 하고 박스도 주워봤습니다. 최저임금 받고요. 다른 정책은 다 필요 없어요;; 예를 들어 의료보험 이야기를 해 봅시다. 일반적으로 의료비의 90프로는 생의 마지막 5년 정도에 쓰이는데 청년층에게 무슨 도움이 될까요. 50대 이상의 표를 사는 포퓰리즘을 하는 정부라면, 미쳤다고 자영업자들에게 욕먹을 정책을 합니까? 18.12.15
최강산왕
21161
문대통령 들어서 최저임금 상승. 이거 하나만으로 젊은 층에게 희망을 준 겁니다. 다른 정책, 특히 연금이니 뭐니 하는건 1그람도 도움 안되는 정책이에요. 청년들에게는 현 시점에서 노예의 굴래를 빠져나갈 발판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시급으로는 불가능 하죠. 18.12.15
최강산왕
21160
하나 빼먹었군요. 지금 30대 이하는 나중에 국민연금, 의료보험 혜택 못 받아요. 왜냐구요? 인구추계를 현실화해서 출산율 1.0으로 계산하면 국민연금, 국민건강보험 모두 기금고갈 시점이 2040년이거든요. ^^ 지금 딱 50대 이상만 혜택주는 포퓰리즘 정책이란 얘깁니다. 정부는 출산율 1.14로 계산해서 기금소진 시점을 2060년으로 계산했는데, 순 거짓말이죠. 18.12.15
SYLPHY
21159
그러니 나이 많으신 분들 현 정부 지지하고 그러는거 이해할테니, 젊은 사람에게도 지지하라 강요 마세요. 거기다 대고 조중동에 세뇌된 사람이니 꼬리 흔드는 가축이니 50년 정신개조니 나발이니 들리지도 않아요. 당장 젊은이들 타게팅해서 ATM처럼 돈 뽑아내는 정책만 줄줄이 나오는데 왜 지지합니까? 18.12.15
SYLPHY
21158
현 정부의 정책이 30대 이하 계층에 빨때 꽂아서 중년층부터 노령층 복지비 부담하는 방식인데 이걸 지지하면 그게 호구죠. 지금 50대 이상인 분들은 낸 것 보다 훨씬 많이 받으세요. ^^ 그러니 지지하는거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돈이 전부 다 그 아랫세대 고혈 짜내서 나오는거예요. 그런데 지지하라고요? 지금 30대 이하가 현 정부 지지하면 호굽니다. 세상에서 가장 호구가 누군지 아시죠? 자기가 호군지도 모르는 호굽니다. 그러니 나이 많으신 분들 18.12.15
SYLPHY
21157
글을 열심히 적어도 꼬리 흔드는 가축 이딴소리 듣는데 무슨 대화를 한다고요. ㅎㅎ 상대는 데이터를 제시할 생각은 없고 열심히 비아냥 거릴 뿐인데. 크크크 어차피 제가 무슨 말을 한들 조롱할 생각밖에 없지 않으십니까? 제게 비아냥거리면서 기분이 좋아졌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더이상 설명하는게 시간이 아깝네요. 18.12.15
SYLPHY
21156
나라 경제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마당에 노령층 연금보조하느라 국민연금 25~50% 증세합니다. 월 20만원 냈다면 25~30만원 내게 되겠네요. 총수요가 줄어드는데 수십% 단위의 증세를 그냥 눈 껌쩍 안 하고 하는 정부. 대단합니다. 하지만 나라는 돈이 넘쳐서 초과세수 30조원에 국채마저 4조 조기상환. 이걸 보고 잘 한다고 말하라구요? 청년실업이 심해지는데 부가가치 창출 없는 노령층 단기알바로 총 고용 숫자만 메우는 정부가 잘 한다고요? 18.12.15
SYLPHY
21155
전정부보다 잘 한다고 덮어두고 칭찬하라? 소크라테스가 국가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개선되어 정상이 된 것을 좋다고 받아들이지 마라. 좋다는 것은 정상상태보다 개선된 것을 말한다. 국채조기상환 4조는 포퓰리즘적으론 좋아보일 수 있는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극 네거티브입니다. 초과세수 30조원도 심각한 실책입니다. 이런 말 해 봐야 뭐합니까. 어차피 대중은 느낌이 좋으면 잘 한다고 평가할텐데. ^^ 18.12.15
SYLPHY
21154
출산율 추계를 잘못된 수치를 쓰는건 그냥 그들이 거짓말하고 이용해먹기 좋기 때문입니다. 거기엔 어떠한 선의도 없어요. 돌아가는 꼴을 아니 하는 말입니다. 출산율 높이는 정책 펼친다고 출산율이 높아진다고 장담할 수도 없는데(사람이 시키는대로 한다고 믿으면 그게 전체주의죠?) 저 수치 쓰는건 그저 그들의 자위입니다. 실제수치 반영하면 기금고갈시점 20년 이상 앞당겨져서 그들의 자리보전이 불가해 지니까요. 18.12.15
SYLPHY
21153
2018년 초과세수 30조원, 국채 조기상환 4조원, 2년간 최저임금 상승률 30%(역사적 평균치는 연간 6%, 2년간 12%), 청년층 실업률 증가 및 60대이상 단기근로자 증가. 이런 숫자들이 대중이 받아들이는 포퓰리즘적 사고와 실제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상반됩니다만.. 뭐 일단 감싸고 보자는 입장인데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일단 나라 비판하면 입 닫아라 내지는 조롱과 비아냥 뿐인데. ㅎㅎ 18.12.15
SYLPHY
21152
반대의견 내는 사람을 조롱하고 비웃을 뿐. 박정희 시대와 다를게 없습니다. 18.12.15
SYLPHY
21151
국가 비판했다가 조중동이니, 꼬리 흔드는 가축이니, 뻔한 거짓말을 보고 거짓말 하는 것 처럼 보일 수 있냐느니, 거리에 나서라니. 별 희안한 소리를 다 듣네요. 저는 분명한 숫자를 제시했고, 제게 돌아오는 건 조롱과 비아냥 뿐입니다. ㅎㅎㅎ 누구도 데이터를 제시하지 않아요. 그저 정부에 반대틔겨 18.12.15
SYLPHY
21150
스로가 투쟁할 각오 없이 이야기로 남에게 동조 하기만 바란다면 그것은 굉장히 잘못된 것입니다 내 생각이 정의롭고 옳은 선택이라면 피켓하나 만드는 수고와 추위와 시선과 무시 경멸 까지 받을 각오로 거리에 나서야죠 18.12.15
바보준용군
21149
7시쯤 일어나서 차한잔 마시고 있습니다 몸살이 오래가네요 -_- 저고 새벽에 이른바 뻘글이라는걸 적은것 같은데요 누군가 던지면 누군가는 그던질걸 받아서 다시 던집니다 던지고자 하는 대상이 명확하거나 혹은 명확하지 않으나 명시하는대상을 은연슬적 가려서 집어내는걸 유도 할수 있겠죠 한가지 확실한건 대중은 권력자와 평화롭게 아니면 폭력을에 댜한 폭력을 행사하며 끝없이 투쟁해왔습니다 이투쟝이 성공하면 시민혁명이라 불리며 실패하면 역적이라 불렸죠 스 18.12.15
바보준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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