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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8
미국채권가격 하락의 원인은 FRB에서 금리인상속도를 늦추겠다고 언급하고 미국 실물경기도 둔화세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그래도 시스템이 동작하는 나라죠. 우리나라는 경기가 둔화되든 말든 부동산 잡자고 금리 올리는데 말입니다. 정작 부동산 대출채권은 미국채 기준이지만, 언론을 통해 국내금리를 통해 조절할 수 있는 것 처럼 호도해 왔죠. 18.12.02
SYLPHY
21027
정부가 하는 말 그대로 믿지 마세요. 데이터가 보여주지 않습니까? 우리나라 부동산 잡으려면 한은 기준금리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셨다면 아래에 제가 링크 한 기사 꼭 읽어 보세요. 정부에 속지 마세요. 18.12.02
SYLPHY
21026
추가 주제로, 저는 그간 우리나라 기준금리 올리는건 득보다 실이 클 거라 얘기했습니다. 기준금리로 부동산을 잡는다고요? 헛소립니다. 경기만 망칩니다. 왜? 우리나라 대출 상당수는 미국채권 사다가 발행하는거니까요. 우리나라 기준금리 올렸지만, 주택담보대출 이율은 낮아졌습니다. 글로벌 유동성이란 이런 겁니다.https://news.v.daum.net/v/20181202085706401?f=m 18.12.02
SYLPHY
21025
캐나다에서 앨버타 주가 어떤 상태인지.. 인구 수가 적으면 돈 많이 벌어도 사회보장비용으로 뜯기고 정치적 의사는 표현 못 하는건 앨버타 주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 가난한 사람이 한나라당 지지하는 걸 이해할 수 없었듯, 차차 30대 이하 계층이 민주당 지지하는걸 이해할 수 없는 상황으로 갈겁니다. 실제로 법안이 어떻게 구성되고 데이터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시면 감이 오실겁니다. 30대 이하는 그저 빨때꽂는 대상으로 취급한다는 걸요. 18.12.02
SYLPHY
21024
민주당 입장에선 여당 또는 제1야당 의석 확보를 위해선 현재의 40대 이상 계층의 표만 획득해도 됩니다. 인구 수가 비교가 안 되니까요. 각종 정책도 40대 이상 위주로 흘러가는데, 이건 우연이 아닙니다. 사회분위기가 민주당 지지 안 하면 바보에 머저리로 낙인찍으니 지금 젊은 세대도 민주당 지지 강요받는데, 법안 뜯어보면 30대 이하 계층에 빨때 꽂아 그 이상 세대 사회보장비용 감당하는 체제로 급격히 이행중입니다. 18.12.02
SYLPHY
21023
연금이 고갈되면 현재 30대 이하 계층의 국민연금 및 국민건강보험 납부액을 기금으로 쌓지 않고 곧바로 지급하는 형태로 바뀝니다. 그게 현재 개정중인 법안의 골자입니다. 문제는 뭐냐면, 현재 20대와 30대는 현재의 40대 이상보다 숫적으로 훨씬 적다는 거죠. 1인이 약 2인분의 국민연금 및 국민건강보험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더 문제는 현재 10대 미만인데, 이쪽은 현재의 20대 및 30대보다 출산율이 20%가량 급감한 세대입니다. 18.12.02
SYLPHY
21022
-_-....걍 나무로 하나 만들까봐요-_- 18.12.02
바보준용군
21021
현재 30대 이하 세대에서 사회적인 분위기가 아닌 자의적인 판단으로 민주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지 궁금합니다. 최근 개정된, 개정중인 국민연금 및 국민건강보험의 골자는 현재 30대 이하 계층의 생애소득 상당부분을 현재 40대 이상 계층의 사회보장비용으로 박아버리는 걸 토대로 합니다. 여기엔 인구증가율 통계 조작도 들어 있죠. 인구추계가 현재는 비현실적으로 낙관적인데, 실제로 각종 연금고갈 시점은 훨씬 이를 겁니다. 18.12.02
SYLPHY
21020
-_-...별수 읍죠뭐-_-...하나더 사야지... 18.12.02
바보준용군
21019
뭘 그런걸 다 가져가는 도둑이 있대요 ㅡㅡ.. 18.12.02
TX
21018
-_- 주차 고임목을 누가 가져갔나 보네요-_-;; 18.12.02
바보준용군
21017
이 나라를 이끌어간다는 리더들이 제대로 사심없이 시민들을 위하고 있는지...시민들은 견제하고 감시해야지요 ! 많은 비판과 대안을 보고싶습니다. 18.12.02
맑은하늘
21016
네비시간과 4시간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8.12.02
맑은하늘
21015
경제정책과 집행...비판과 지지 해야지요 ! 김수현씨가 충성심만 있다면...염려는 되네요. 하지만 큰틀의 정부에 대한 지지는 유지해야한다 싶습니다. 정책과 집행...잘 대처하기 바랍니다. 18.12.02
맑은하늘
21014
데스크톱 2대를 새로 설치하는데, SSD라서 그런지 금방 끝나는군요. 아직 끝내려면 멀기는 했지만 말이에요. 18.12.01
해색주
21013
7시에 출발했는데 고향까지 내려오는데 4시간이 걸리네요 너무 많은게 변하고 집터도 남은게 없지만 아직도 갈대밭과 바람부는 바위산은 건재 합니다 좀더 쉬다가 아버지에게 인사나 드리러 가야겠어요 18.12.01
바보준용군
21012
뉴스안보니 장하성 교수 청와대 나온지도 몰랐네요 18.12.01
TX
21011
린 김동연의 정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청와대는 실력 확실한 김동연은 예산안 편성 시즌에 댕강 잘라버리고(이 말은 2019년 대한민국 예산안이 정상이 아니란 소리), 그 대신에 수십년간 실력은 수상하나 충성심만큼은 확실한 김수현 앉혔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어찌 될까요? 실력이 아니라 충성심으로 인사는 기업은 종종 망하던데 말입니다.. 18.12.01
SYLPHY
21010
솔직히 저같은 핫바리보다 청와대 계신 분들이 훨씬 잘 하실겁니다. 그런데 그분들도 댕강 잘랐죠. 김동연 장하성. 그리고 들어온 사람이 김수현... 몇개월간 우리나라 경제수장은 아얘 공석 수준이었던겁니다. 그러니 저같은 핫바리가 봐도 이건 아니다 싶은 결과가 터져 나오는 것 같고요. 그러면 김수현이 맡으면 잘 할까요? 과연... 지난 8.2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아파트에 불을 지핀건 김수현이었고, 지난 9.13 대책으로 서울부동산 불을 끈게 잘려버 18.12.01
SYLPHY
21009
참... 또 하나 기억나서 적는데요. 우리나라 부동산 대출규제는 기본적으로 내국인 대상입니다. 그 말은 외국인 또는 외국자본은 해당사항 대출규제 안 받는다는 건데요. 요즘 서울 아파트 위주로 외국인 매수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우리나라 서울 부동산이 경제규모에 비해 이상할 정도로 싼데, 정작 대한민국 국민한테 못 사도록 막으니 외국인이 주워담는게 현실입니다... 18.12.01
SYL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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