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은 필요 없다! 한 줄이면 충분하다! [예전 한줄메모 보기]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글수 25,084
21004
통화팽창 억제 측면으로 보기엔 연간 세금수익 30조원은 너무 과하죠. 개인에 대한 대출 제한도 신용사회를 부정하는 수준이고요. 금융이 한번에 30년 후퇴. 그리고 우리나라가 부동산에 물린 사람이 많나요? OECD 국가 중 압도적 최하위입니다. 그런데 정부에서 한은의 권한을 월권해서 금리인상 압박하고요. 정부의 역대급 긴축 & 개인대출 금지 & 금리인상 = 뭐가 될까요? 18.12.01
SYLPHY
21003
국가부도의 날 개봉했군요 ! 제2. 제3의 IMF가......없기를 바래봅니다. 두눈 부릅뜨고 시민들이 지켜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8.12.01
맑은하늘
21002
12월의 첫 날...행운이 함께하시길.../ 대한민국 경제도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정책이 진행되기 바랍니다. 18.12.01
맑은하늘
21001
전세계가 다 금리 올리고(원래 우리도 올려야 하는데 부동산에 물린 사람이 너무 많으니 올리긴 힘들겠죠), 또 대부분의 나라가 경제침체를 피하긴 힘들텐데 조심 해야죠... 더군다나 국가를 운영하는 정부라면 더더욱. 18.12.01
최강산왕
21000
크레딧 팽창시기가 끝났으니, 개인도 국가도 돈 쓰는걸 줄여야죠. 한방에 훅갈일 있나요 - _ -; 18.12.01
최강산왕
20999
추적 60분을 봤습니다. 50여년간 낙동강 상류으서 운영되어온 아연제련공장...님비가 아닌...생존을 위해. 낙동강 상류에 공해시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참으로 후진적입니다. 이제는 졸업할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18.11.30
맑은하늘
20998
이런 상황에서 기업이 미치지 않고서야 투자할 이유가 없습니다. 당장 나라부터가 세금으로 연간 30조원 수익사업 하며 긴축중이고, GTX같은 투자사업은 죄다 반려인데, 기업 회장이나 총수 불러다 매번 투자하라 합니다. 내로남불에 언행불일치죠 이건.. 말이 안 맞습니다. 심지어 KDI라는 국책기관마저도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2.6% 찍었는데.. 18.11.30
SYLPHY
20997
개인적으로는 이런 식의 국가운영이 저에게는 기회가 되고 있지만, 국가 전체적으로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현재 상태에 그대로 머물도록 고착화시키는 정책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람마다 생각이야 다 다르겠지요. 제 의견일 뿐입니다. 18.11.30
SYLPHY
20996
오히려 현재의 금융정책은 1. 국가 차원에서 30조원 긴축정책을 통해 돈줄을 말렸고(나라가 돈을 빌려주기 보다는 곳간에 쌓아두고 있음. 1년간 세금만으로 30조원 흑자.. 이정도면 나라를 거의 영리기업급으로 운영하는거죠.), 2. 개인에 대한 대출을 IMF 이전 수준으로 제한(신용 및 담보대출을 IMF 이전의 폐쇄경제로 되돌림)했다는 점에서 향후 경기가 매우 우려스러운 상황이긴 합니다. 나라나 민간이나 돈 쓰지 말고 쌓아두라는 정책이니. 18.11.30
SYLPHY
20995
전반적으로 금융 불신 선동 영화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런 류의 영화를 선호하는 계층이 분명하니 나온 것이긴 할텐데, 금융을 모르는 학생들이 보면 한동안 잘못된 색안경으로 시작하게 될까 걱정도 됐고. 아무튼 가계부채는 수치적으로 봐선 너무나도 건전하고, 정부가 문제 없는 가계부채를 문제 있다고 뻥튀기한 뒤 스스로 시인하는건 국토부 대책자료만 봐도 스스로 인지하고 있는 모양새... 18.11.30
SYLPHY
20994
영화 '국가부도의날'을 봤습니다. 끝맺음을 대한민국 가계부채 폭탄을 정부가 숨기고 있다는 식으로 냈던데, 음..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가계부채는 문제가 없지만 정부가 문제라고 세뇌시키는 기분입니다. 나라가 성장하는데 가계부채가 안 늘어날 수가 없죠. 가계부채가 줄어드면 디플레이션이란 말이기도 한데.. 18.11.30
SYLPHY
20993
창조경제! (쪼끔 너무 나간듯) 18.11.30
왕초보
20992
오오 유럽직구도 싸지겠네요!!! 18.11.30
바보준용군
20991
유럽행 철도가 개통되면 유럽 직구도 싸지겠죠? 18.11.30
TX
20990
한달만 있으면 최대 기대수명이 80이라치면 불혹 이라 불리는 입니다 이제서라도 행복하니까요 18.11.30
바보준용군
20989
용사님......아직 마니 젊으세용.......손에 손잡고 시베리아 열차 .개성.평양을 넘어 함 같이 가시지요~~ 18.11.30
맑은하늘
20988
그럴려면 돈 많이 벌어야 하는데 힘들것 같아요 ^^; 18.11.30
바보준용군
20987
저죽기전에 서울에서 출발하는 시베리아 열차 타볼려나 모르겠네요 나름 로망인데 말이죠 죽기전에 해보고 싶은거 아내와 시베리아 휭단열차 1등석타고 유럽여행 다녀오기 고성능 캠핑카로 아내와 몽골 휭단 18.11.30
바보준용군
20986
17년작... 7일간의 친구...옆나라 영화를 이틀에 걸쳐 .봤네요. 청소년의 러브스토리입니다. 친구 친구... 18.11.30
맑은하늘
20985
남북 이산가족 몇달후 ..기차로 북한으로가서 상봉하기를 기대해봅니다.뉴스공장 / 박흥수 사회공공연구원 객원연구위원 . 기관사 . 여행가...철덕.. 18.11.30
맑은하늘

오늘:
12,523
어제:
12,763
전체:
18,367,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