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수 25,084

20044

때로는 술한잔하고...택시 기사님께...평양이요 ! 미터에 2만원 더 드릴께요....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18.04.30

맑은하늘

20043

Pooh님 저녁에 나가보니 개랑 산책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18.04.29

해색주

20042

Pooh님 저녁에 나가보니 개랑 산책하는 분들이 꽤 많으시더군요. 18.04.29

해색주

20041

개와 소풍 갔다 왔는데... 너무 힘든 하루였지만..즐거운 하루였습니다. 18.04.29

Pooh

20040

서울에서 평양까지 택시요금이 아니라 기차요금이 되겠네요. 18.04.28

푸른들이

20039

당장에 평양-원산 정도는 KTX가 깔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저번에 평창때 타본 느낌이 무척 좋았던 것 같던데... 18.04.28

푸른들이

20038

오늘은 도배하셔도 되는 날입니다. 국뽕에 좀 취해도 되고요. 18.04.28

왕초보

20037

가 생기면 실질적이면서 상징적으로 세계적인 경제에 영향력을 끼키리라 보입니다. 한국 코스피/코스닥/부동산 가즈아? 18.04.27

SYLPHY

20036

그나저나.. 남북 경제교류가 활성화되어 철도 놓고 건물도 짓기 시작하면 세계 경제의 트랜드 일부가 한반도로 옮겨올지도 모를 일이네요. 미국은 긴축이 필요한 상황이라 미국의 수요를 다른 국가가 받아줘야 하는데, 그걸 온전히 할 수 있는 국가가 현재로선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미국 금리인상에 대응해 전 세계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금리인상 한 저력이 있고요. 반면 일본과 EU는 양적완화씩이나 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이 상황에서 남북 경제교류로 수요 18.04.27

SYLPHY

20035

(뭔가 도배기분이 들지만) 얼마전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는 썩 훌륭하지 않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컨센서스는 하방인데, 호실적으로 버텨주는 국면. 이런 상황이면 FRB도 금리를 계속 올리긴 힘들거라고 보입니다. 2016년엔가, 그때도 1년에 4번 금리 올린다고 했지만 못 올린 전례도 있고.. 뭐 앞일이 어찌될진 모르지요. ^^ 18.04.27

SYLPHY

20034

상황이 흘러가는걸 보니 친구 한넘은 부동산(아파트)을 며칠 전에 매입했고, 다른 친구들 몇몇은 주식을 한웅큼씩 매수했습니다. 3일 전엔 1인의 개인이 삼성전자 주식 50억원어치를 긁어갔는데, 당시 252만원에 산게 지금은 264만원(...). 올해도 자산시장 거품은 계속되지 않을련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상승은 유익한 것이니, 금리 또한 일정수준 오를 것 같긴 한데 요즘 미국을 보면 쉽게 올리긴 힘들어 보입니다. 18.04.27

SYLPHY

20033

안크나이트의 민주당 청소,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한 문재인 대통령의 부각과 당선, 정치적 지지기반이 약한 트럼프의 당선, 스스로 제 갈길도 찾기 어려워하는 시진핑 체제의 시작, 당장 내일을 알 수 없는 아베. 이런 시기가 정말 잘 맞아 떨어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한층 더 번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8.04.27

SYLPHY

20032

탈출전략으로 정상국가로서의 존립을 잡았을 것이고, 그 첫걸음이 중국의 북한 영향력을 줄이기 위한 장성택의 처형과 그 잔재세력의 숙청을 위한 지속적인 군부 조직 재개편이 아니었을지. 저는 북한이 핵 보유를 목적이 아닌 수단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정상국가 지위를 위해서는 충분히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8.04.27

SYLPHY

20031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 못할 거라는 시각도 있지만, 북한의 주력인 화성은 우크라이나의 RD250을 활용한 것이란 분석이 있습니다. 즉 지속적인 핵무력 시위는 점점 어려워지는 시기이고, 북한 내부적으로도 한계에 달하고 있는 만큼 김정은에게는 탈출전략이 필요했을겁니다. 18.04.27

SYLPHY

20030

대단합니다. 우리나라 내부적으로도, 그리고 대외적으로도 시기가 참 잘 맞기도 해서 더더욱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생각합니다. 18.04.27

SYLPHY

20029

평화....설레이네요 감동입니다.../ 판문점 선언 18.04.27

맑은하늘

20028

사내 아닌 분들은 대체로 내려가는 거 싫어하시더군요. 18.04.27

별날다

20027

티비(실제로는 4k 모니터-_-)수리되어 왔습니다 역시 해상도 높은게 깡패에요 18.04.27

바보준용군

20026

평화, 새로운 시작... 18.04.26

맑은하늘

20025

서울 뜰라고 하니 은행에서 대출원리금을 4600원이나 깍아줬습니다. 집근처에 커넬 할배가 하는 가게 생긴댑니다. 테레비 수리비 10만원 정도 잡았는데 38000원만 내라고 합니다 ㅡ. ㅡ 와이프가 내려가기 싫댑니다 ㅡㅡ 18.04.26

바보준용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