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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수 25,093
15573
아 체력이 딸리고 있습니다. 흑흑 밥이라도 챙겨 먹어야 하는데 시간때문에 3분만에 식사끝내고 달려가고 있는중입니다. 14.08.29
星夜舞人
15572
80년대 마지막 학번으로, 최루탄... 민중... 흉내만, 관심만 가졌던것 같네요... 어서 어서, 살기좋은 세상이 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14.08.29
맑은하늘
15571
우리는 대한의 광복군~~ 퐁스님의 반주에 맞춰, 힘차게 불러보고 싶네요... 14.08.29
맑은하늘
15570
구름과 나, 나 어떡해.. 그대로 그렇게.. 새벽에 불렀네요 ㅎ 14.08.29
맑은하늘
15569
kpug 번개도 가끔.. 자주 하여 보아요 ^^. 14.08.29
맑은하늘
15568
90년대 민중 가요 중에 하나였던 뭉게 구름이 지금은 청소년 권장 가요 아닌가요?? 14.08.29
산신령
15567
Combat Hospital~! 괜츈하네요. 14.08.29
하뷔
15566
오늘 갑자기 왜이리 또 더워지나요 ㄷㄷㄷ 14.08.28
공명
15565
아니예요. 현지의 깡소주급 술을 먹지요. 진짜 소주가 땡깁니다. 14.08.28
왕초보
15564
왕초보님 비싼 수입 술 드셨군요.. 14.08.28
푸른들이
15563
그날은 오지 않았고.. 무슨 개소리냐 싶으시다면.. 그냥 어느 늙은이가, 깡소주나 한잔 목에 걸치고 하는 넉두리라고 생각하고 넘어가 주시길. 14.08.28
왕초보
15562
짤렸네요. 길이 제한이 있나보죠. 생각할 것이 많은 좋은 노래들도 참 많고.. 가슴은 아직 뜨겁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몸은 훌쩍 늙어버렸단 얘기를 적고 있었나 봅니다. 사람 사는 세상을 물려주지는 못할 것 같은 두려움. 87년 엄동설한에 맨손에 밀가루풀로 자보 붙이러 다닐땐, 사람 사는 세상을 당장이라도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누구는 집 팔아서 뛰어들고,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이 좋은 노래 이젠 못 부를 날이 오겠지 했는데.. 아직도 14.08.28
왕초보
15561
저런 노래들이 일노래로 불리워지던 시절도 있었지요. 우리는 대한의 광복군 조국을 찾는 용사로다. 나가 나가 압록강 건너 백두산 넘어가자. 삼천리 금수강산 지옥이 되어.. 세월은 흘러 내가 그 욕하던 기성세대가 되어.. 아예 바다 건너에 와 있고, 아직 어깨동무가 자유로운 사람사는 세상은 오지 않았습니다. 서산 마루에 시들어 지는 지쳐 버린 황혼이 창에 드리운 낡은 커텐 위에.. 빨간꽃 노란꽃 꽃밭가득 피어도.. 가슴이 빠개지도록 사무치는.. 생 14.08.28
왕초보
15560
크라잉넛이 부르는 독립군가네요. 국가보훈처에서 발표한 곡입니다. 힘 없을때 들으시면..힘 납니다. 14.08.27
맑은하늘
15559
추천할만한 무료 mp3 파일이 있습니다. 광복을 위해 애쓰신 독립후손들을 지원하는 곳에서 발표한 독립군가 등의 읍원입니다. 몇년전 발표한곡들인데..장사익씨 등..힘찬 노래들이 많습니다. / 나가 나가..싸우러 나가. 독립문의 자유종이 울릴때까지..싸우러 나가보세... 14.08.27
맑은하늘
15558
초현기게님이라.. 낯설어요... 기냥 미케님 하세요~ ^^ 14.08.27
산신령
15557
마음에 빈 자리가 시나브로 줄어들고 있나 봅니다... 눈 뜨고 잠들어도 늘 머리 속에는 밥 빌어먹는 것에 매여있네요... T-T 14.08.27
유태신
15556
피델리티님 글 읽으면서. 늘 정겨운 kpug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비록 시간은 흘러 흘러 지나가지만요. 14.08.26
맑은하늘
15555
cube talk 9x 구매 한번 해보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매물이 귀하네요. 샤오미는 유출때문에 꺼려져서 찾고 있는데... 신품을 구매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14.08.26
powermax
15554
아쉽게도 생각할 만한 좋은 글이 이제 안 올라오네요. 일전의 여파로 커다란 질적 변환이 일어난 것 같은 느낌.... 제 느낌입니다만.. 이전의 kpug는 사라져가는 것 같이 느껴져 많이 아쉽군요.... 14.08.26
피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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