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노하우


네네.. 오늘 여친을 컨트롤 하는 방법을 찾던 도중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인(?) 시즌형 동화를 들려주어서 여친을 고분고분하게 다루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아주 죽네요 죽어...

그 동화의 시즌1입니다.

자작 뻘동화 피묻은 천사... 안에 있는 내용은 약간 선정적이고 부정적이고 아이들에게 유익하지 않을 수 있으니 이점 유의 하시고...



먼먼 옛날 "골리비"라는 왕국에 공주가 살고 있었습니다.
공주는 아주 이쁜 외모에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갖고 있었죠,
많은 이들이 공주를 사랑하기 떄문에 청혼을 하려 했지만,
공주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것은 같은 왕국의 왕자.


왕자는 왕국에 자주 올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옆 왕국과의
전쟁 때문에 1년중 대부분을 전장에서 지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공주는 이런 왕자를 한결같이 기다렸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기다리던 해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흘러흘러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을때, 공주는 도저히 기다릴 수 없었습니다.
공주는 왕자를 찾아가기로 결심을 한뒤 왕궁 밖으로 갔습니다.


한마리의 말을 타고, 자신이 공주임을 숨기기 위해 남장을 합니다.
그리고 왕자가 싸우고 있다는 옆 마을로 가기 위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자신이 어떤 고난에 처해있을지 모르고 말이죠.


공주가 산속 작은 길을 지나고 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길에서는 나쁜 패거리가 나와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익후~ 보아하니 돈좀 있는 귀공자 상이구만!"
공주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던 그때,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천사는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공주라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제 도움이 필요할겁니다. 나는 당신을 도울수 있습니다."
공주는 천사가 자신을 도와준다는 말에 이렇게 답변했습니다.
"당신이 지금 저를 고난에서 벗어나게 해준다면, 나중에 은혜는 꼭 갚겠습니다."


천사는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약속은 꼭 지키라는 말과 함께
나쁜 패거리에게 이렇게 말을 합니다."너는 이 분이 누군줄 아느냐?
이분께 손끝 하나만 건드려 보아라 돌처럼 딱딱해 질 줄  알아라."
이런 말을 듣고 꺼진다면 나쁜 패거리가 아니죠


나쁜 패거리는 함께 공주의 옷을 뒤지려고 몸에 손을 대었습니다.
순간 졸개는 갑자기 돌처럼 딱딱하게 변해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쁜 패거리는 이런 일을 믿지 못하겠다는 표정이지만 두려움으로 가득찼습니다.
하지만 살고 싶은 생각에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나쁜 패거리가 도망을 간뒤 천사는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저는 공주님을 지키기 위해 내려온 천사입니다.
지금 당신이 원하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저는 어떠한 것이라도
공주님이 원하는 것이라면 이루어 줄 수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이루어 졌을때. 저도 제가 원하는 3가지 소원을 들어주십시오."
공주는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자신을 도와준다는 말에 그러겠노라 했습니다.
이렇게 공주와 천사는 왕자를 찾기위해 길을 떠나게 됩니다.


저녁쯤에 한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잠을 자기 위한 여관을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여관안에는 여주인이 있었습니다. 공주는 잠을 자기 위한 방을 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주인은 지금 여관에는 방이 하나도 없으니 다른 곳을 찾아 보라고 했습니다.
공주는 다른 곳을 알아보려 했지만 이 마을은 이 여관이 유일한 여관이였습니다.


공주는 다시 그 여관의 여주인에게 사정을 했습니다. 하지만 답변은 같았습니다.
심술이 난 공주는 여관의 방문을 열었습니다. 방에는 사람이 없고 빈 침대만 놓여있었습니다.
공주는 여주인에게 왜 잘곳이 없다고 말했냐며 큰소리를 칩니다. 여주인은 말했습니다.
"내가 주인인데 왜 말이 많냐? 여기 몽둥이로 떡이 되기 싫다면 어서 꺼져라"


여관의 여주인은 몽둥이를 들고 공주를 떡으로 만드려고 했습니다.
공주는 두려움에 가득차게 되었고, 천사는 공주를 도와주겠노라고 합니다.
단, 나중에 모든 일이 끝나고 나면 3가지 소원을 들어달라고 했습니다.
공주는 나중에 일이끝나면 반드시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천사는 여관 주인에게 당신은 지금 이분이 누군지 알고 있느냐 물었습니다.
그리고는 곧바로 빨리 방을 주지 않으면 네 입이 다섯개가 될것이라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관의 주인은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공주를 떡으로 만드려 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자신의 오른쪽 손으로 왼쪽 손를 뜯어내었습니다.
뜯어낸 손에서는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 뜯어낸 왼쪽다리를 여주인에게 던졌습니다.
여주인에 머리에 맞은 손은 점점 여주인의 머리로 녹아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여주인의 두 눈과 두귀는 입으로 변해 버렸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는 여주인은 5개의 입으로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리고 손을 휘저으면서 닥치는대로 주위의 물건을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뒤뚱거리며 마구 주위의 물건을 부수다 결국 옆에 있던 책장의 책이 쏟아져 깔려 죽었습니다.


아침이 되어 잠에서 일어난 공주는 다시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왕자가 있다던 마을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을에는 쥐죽은 듯 조용한 기운만 감돌았습니다.


공주는 왕자를 큰 목소리로 불렀습니다. 그러기를 몇시간째...
어떤 작은 오두막에서 사람의 인기척이 났습니다.
공주는 오두막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는 그곳에 누워있는 왕자를 봅니다.
왕지는 화살에 맞아 배에 붕대를 감은채 침대에 누워있었습니다.


공주는 왕자를 만났다는 기쁨도 잠시 자초지종을 물었습니다.
왕자는 이 마을에 도착해서 옆 마을과의 전쟁을 준비 했습니다.
그리고 몇 차례 전쟁으로 승리를 거의 확정 지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좋았던 기분도 잠시 왕자는 화살에 맞게 되었습니다.

화살에 맞은 왕자의 배는 점차 썩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왕자를 호위하던 남은 병사들은 왕자를 살리기 위해 약을 찾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식을 들은 옆 왕국은 다른 왕국과 동맹을 맺고 침공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그 동맹을 맺었다는 왕국은 흉악하기로 소문이 나있는 "자쿨라" 왕국이였습니다.


이런 소식을 들은 왕자의 호위병들은 두려움에 가득찬채 도망을 쳤고
왕자는 아무도 없는 오두막에서 죽음을 기다리고 있던 것이였습니다.
공주는 왕자의 썩어들어가는 배를 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때!
천사는 왕자를 고쳐주겠다고 했습니다. 단 전에 했던 약속을 꼭 지켜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곤 공주는 왕자를 고칠 수 있다면 뭐든지 하겠다고 했습니다.


천사는 자신의 오른손으로 오른다리를 뽑아냈습니다.
오른다리는 피가 철철 흘렀고 그 다리를 왕자의 배에 푹! 꽂았습니다.
다리는 점점 배에 스며들었고, 왕자의 배는 낫게 되었습니다.


공주는 다시 예전처럼 건강해진 왕자를 안으며 왕국으로 돌아가 합니다.
왕자도 이런 공주를 껴안으며 돌아가겠노라 했습니다.
그리고 둘은 왕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왕국에 도착한 뒤 천사는 이제 자신의 소원 3가지를 들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공주는 이제 겨우 돌아왔으니 자신에게 쉴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천사는 알았다고 하고는 약속을 꼭 지키라고 다시 한번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곤 공주와 왕자의 사랑은 점점 커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왕국 밖에 왁자지껄 한 소리가 들렸습니다.
왕자는 깜작 놀라 밖을 둘러 보았습니다.
밖에는 이웃나라의 왕, 그리고 동맹을 맺은 자쿨라의 왕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엄청난 숫자의 병사를 이끌고 공주가 사는 왕국을 침략하러 온 것이였습니다.


왕국 내에는 병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왕자의 몸은 쇄약해서 싸울 수 없었죠.
공주와 왕자는 발을 동동 구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자 천사는 말했죠
제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약속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 문제가 해결된후에 제가 원하는것을 반드시 해주셔야 합니다.
공주는 밖의 병사들의 소리에 겁에 질린 나머지 반드시 그렇게 하겠노라 했습니다.


천사는 약속을 받은뒤 밖으로 나가 병사들의 숫자를 세었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오른쪽 손으로 왼쪽다리를 뽑았습니다.
왼쪽 다리에서는 피가 분수 처럼 솟았습니다. 그리곤 그 다리를 근처 병사에게 던졌습니다.
다리를 맞은 병사는 눈이 빨간색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곤 옆에 있던 병사를 자신이 가지고 있던 창으로 찔렀습니다.


창에 찔린 병사의 눈도 빨간색으로 바뀌더니 옆에 있던 병사를 찌릅니다.
이렇게 삽시간에 왕궁밖에는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찌르고 있는것입니다.
왕궁 밖에는 서로 싸우고 싸운 흔적들로 피는 호수를 만들었고
시체는 왕궁 주변으로 큰 원을 그리며 성곽처럼 쌓였습니다.


일을 마친 천사는 공주에게 찾아가 이제 자신의 소원3가지를 이루어 주라고 했습니다.
공주는 소원 3가지가 무었이냐 물었습니다.
천사는 3가지의 소원을 말했습니다.
천사의 소원중 첫번째 소원은 공주의 왼손을 갖는 것 이였습니다.
천사의 소원중 두번째 소원은 공주의 오른다리를 갖는 것 이였습니다.
천사의 소원중 마지막 소원은 공주의 왼쪽다리를 갖는 것 이였습니다.


이런 말을 들은 공주는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그런 소원따윈 들어줄수 없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밖에서 경비병을 불러 천사를 당장 감옥에 가두라고 했습니다.
천사는 경비병들에게 질질끌려 나가며 공주를 향해 후회할 일이 있을 것이라 외쳤습니다.
그 외침은 메라이처럼 왕궁에 울려 퍼졌죠.


감옥에 천사를 가둔뒤 공주는 다시 왕자와 사랑을 했습니다.
감옥에 있는 천사는 이를 뿌득뿌득 갈며 복수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오른쪽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뽑아내었습니다.
머리에서는 피가 폭포처럼 쏟아졌고, 자신의 오른쪽 손으로 머리를 잡고는
감옥에 있는 작은 창으로 자신의 머리를 던졌습니다.
머리는 멀리멀리 날라가서 어느 청년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을 맞춘것이 무엇인지 궁금했습니다.
땅에 떨어진 천사의 머리를 주워서 살펴 보던중 천사의 눈과 마주쳤습니다.
천사의 눈과 마추친 청년은 순식간에 무서운 괴물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천사의 머리를 자신의 오른쪽 손에 들고는 공주가 있는 곳으로 걸어갔습니다.
마을의 사람들과 천사의 눈이 마주칠때 마다 마을 사람들은 괴물로 변해갔습니다.
그리고 마을의 사람들과 괴물의 눈이 마주칠때마다 또 괴물로 변해갔습니다.
이렇게 마을의 주민들은 전부 괴물로 변해갔습니다.


천사의 머리를 손에 든 청년괴물은 공주의 방문앞에 도착했습니다.
그런 영문도 모른체 공주는 왕자와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달콤한 것을 원하던 공주는 밖의 시녀를 향해 초컬릿을 가져와라!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밖에서는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공주는 다시 한번 큰소리로 빨리 초컬릿을 가져와라 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공주가 짜증을 내던 순간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는 청년괴물이 방으로 들어오면서
공주를 향해 소리쳤습니다. "초컬릿은 없다!"


괴물은 공주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와서는 공주의 머리를 뽑아버렸습니다.
괴물의 오른쪽 손에 들린 천사의 머리는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나를 감옥에 가둔댓가다.
공주는 고통에 질린 소리로 왕자에게 도움을 청했지만 왕자는 구석에 움크린체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괴물은 공주의 왼쪽손을 뽑아내었습니다. 공주는 저항 하려 했지만 괴물의 힘을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천사는 외쳤습니다. 이것은 나의 첫번째 소원!
괴물은 공주의 왼쪽다리를 뽑아내었습니다.


괴물은 공주의 오른쪽다리를 마져 뽑아내었습니다.  이것은 나의 두번째 소원
공주의 머리는 데굴데굴 굴러가며 이런 관경을 지켜봐야 했습니다.
괴물은 공주의 왼쪽다리를 뽑아내었습니다. 이것은 나의 세번째 소원


그리고는 공주의 몸통에 천사의 머리를 꽂았습니다.
천사의 머리는 공주의 몸에 스며들더니 공주의 몸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오른쪽 손으로 공주의 왼쪽 손,오른쪽다리,왼쪽다리를 차례대로 자신의 몸에 꽂기 시작했습니다.


천사는 공주의 머리를 주운 다음 천사의 울고있는 눈을 보며 말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모두 이루어 졌구나. 하하하하하"






에효.. -_-.. 엄청 긴 이야기네요..  이렇게 시즌1은 끝이 나게 됩니다.
이야기는 제가 지어낸 이야기인데요, 이런 동화적인 내용에 선정적인 요소를 팍팍 넣고 마지막으로 호러틱하게 이야기를 들려죽고..
나중에 끝을 흐려서 시즌2가 있다는 암시를 들려주면 여친은 안달 못합니다;; 한국의 막장 드라마 같이요.


아... 시즌2 예고편입니다.

이런 무서운 음모를 갖은 천사는 왜 이런 일을 계획하게 되었을까?
공주의 머리는 천사의 몸통과 함께 묻히게 되는데...
왕자는 왜 저항하지 않았을까? 왕자의 비밀

뻘시즌형 동화 피묻은 천사... 시즌2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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