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출처
http://manguiro.blogspot.kr/2013/02/review-video-consolatablet-jxds7300b.html

- 본 리뷰는 독자의 편의를 위해 번역자가 개행/문단구획 등을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따라서 원문과 문단구획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3-2부(http://www.kpug.kr/reviews/1564941)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배터리

   이번에는 Hwang Tae-rok이 만든 배터리의 사용 로그를 기록해주는 프로그램인 Battery Log를 이용해서 배터리의 잔량을 테스트 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 날에는 Google Play에서 게임을 다운로드 받거나 업데이트를 진행하였고, 이와 동시에 게임을 하거나 ADB를 통해서 각종 설정을 확인하고, 파일을 복사하거나, ES 파일 탐색기를 이용해서 네트워크로 파일을 받아오기도 하였습니다. 이처럼 기기의 기능들을 충분히 활용하였는데, 모든 과정은 WiFi 통신을 이용해서 진행했습니다. 게다가최고 밝기의 상태에서 사용했습니다. 기록에 따르면 연속적으로 3시간 정도 사용했을 때 전력이 부족하다는 경고가 떴습니다.

 

Note : 저는 위의 로그를 1.5Ghz로 프로세서가 작동하고, 가버너의 설정이 conservative (기본설정)인 원래의 펌웨어에서 기록했습니다.

 

  상기의 결과에서 볼 때, 통상적으로 WiFi에 항상 연결되어 있지 않고, 밝기 또한 최대한으로 계속 유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한다면 4시간 넘게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70% 정도의 밝기면 충분히 사용할 만합니다.)

 

  이런 결과를 종합해볼 때, 배터리의 성능은 준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펙에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리뷰를 작성하면서 기기를 분해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자세한 배터리 스펙을 알지 못하더라도 위에서 제가 써놓은 바를 읽으셨다면 사용시간에 대한 개략적인 감을 잡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제가 가진 다른 기기와는 다르게, 이 기기는 어느 정도의 부하가 걸리는 상황에서도 오래 버틸 수 있도록 고용량의 배터리가 탑재 되어 있습니다. dingoonity forum에서도 올렸듯이, 40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1.jpg

[사진 31]

 

 

 

장단점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점

 

  모든 글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기기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살펴볼 것입니다.

 

 

장점

- 단단한 재질과 좋은 마감. 이 기기는 꽤나 좋은 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전작에 비해 많은 점을 신경 쓴 것이 보인다.

- 2개의 아날로그 스틱을 채용한 것. 포럼에서의 수많은 문의와 제조사와의 연락을 취한 결과, 결국 2개의 아날로그 스틱이 탑재 되었다.

- 듀얼코어 CPU. JXD의 기존 기기들은 한물 지나간 싱글코어를 채택하고 있었는데, 이것이 발전하였다.

- L1, L2, R1, R2의 더블 트리거를 탑재한 것. Dualshock와 같은 대부분의 컨트롤러가 트리거를 가지고 있지만, 전작인 JXD S7100/B에서는 트리거가 없었다.

- 전면스피커. 소리가 손에 의해 가리지 않아서 깔끔하고 충분한 음량을 전해준다.

- 버튼이 부드럽게 꽤 질이 좋다.

- D-Pad가 한 개의 버튼으로 되어 있음. 그리고 적절히 배치되어 있음. D-Pad가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동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 다른 대안들을 테스트해본 결과, 이 방식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위치 또한 아날로그 스틱을 사용하더라도 D-Pad가 걸리적거리지 않아 좋다.

- JXD의 제품 중에 처음으로 1GB RAM 탑재. (젤리빈을 원활히 구동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512MB로는 불충분 했기 때문에 램을 증설할 필요가 있었을 것이다.)

- JXD가 유저에게 필요한 사항을 듣고, 그들의 요청을 수용한 것. 아날로그 스틱을 추가한 것이나, 더블 트리거를 추가한 것 등.

- 유저가 제보한 문제점에 빠르게 대처를 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한 것.

 

 

단점

시스템의 전반적인 성능”에서 언급했던 것들을 요약하겠습니다.

 

- 전반적인 OS의 불안정함으로 인해서 생기는 많은 충돌과 멈춤, 응답 없음.

- 아날로그 스틱을 별도로 매핑할 수 없는 불충분한 매핑툴.

- D-Pad와 왼쪽 아날로그 스틱이 소프트웨어적으로 연동되어 있어서 별개로 매핑할 수 없다는 점.

-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의 매핑 시작 지점이 변경되지 않음.

- 매핑툴을 사용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면,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쓸 수 없다는 것.

- 매핑툴에서 Select와 Start를 매핑 할 수 없다는 것.

- 매핑툴에 프로파일 기능이 없어서 게임을 바꿀 때마다 다시 매핑을 해줘야한다는 것.

- 공식 펌웨어에서는 구동이 안 되는 게임이 많음. Nova 3, Gangstar Rio, Modern Combat 3처럼 유명한 게임도 안 됨.

- FPse와 같은 에뮬레이터에서 발생하는 전반적인 시스템 지연 현상. (화면 주사율이 50Hz로 설정되어 있는 것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

- 장시간 사용할 경우, 후면 좌측이 뜨거워짐

- 고용량의 Micro SD를 사용할 경우 생기는 호환성 문제점.

-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의 움직일 수 있는 영역이 너무 작아서 의도치 않음 움직임이 발생함.

 

 

개선점

  위에서 언급한 단점을 제쳐두고, 몇 가지 개선되었으면 하는 점이 있습니다.

 

- 다른 어플리케이션에서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을 매핑 할 수 있을 것.

- FPS와 같은 게임에서 아날로그 스틱을 직접 매핑할 수 있도록 지원해줄 것.

- 아직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 매핑툴을 더욱 발전시켜줄 것.

- JXD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직접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채널을 만들어서 그들의 의견을 지금 보다 더 적극적으로 수용할 것.

 

 

결론

  이 기기에 대한 저의 첫 인상은 여전히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때 이후로 지금까지 별로 변한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컨트롤러, 버튼 기기 구조, 모두 저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좋은 인상은 기기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소프트웨어인 펌웨어와 매핑툴의 문제 때문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대기 모드에서 충돌이 자주 발생하였고, 기기의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 또한 Governor 설정 때문에 자주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요소 때문에 운영체제 또한 최적화 되지 않고 불안정해져서 태블릿을 쓸 마음을 사라지게 했습니다. 만약 매핑툴에서 L2버튼과 R2 버튼을 따로 매핑 할 수 있고, Select와 Start 또한 다른 기기들처럼 매핑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이 이 기기의 매력을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제작사인 JXD는 유저들의 요청에 재빠르게 반응하여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공식 펌웨어를 기반으로 커스텀 펌웨어를 제작하고 있는 제작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도움을 제공하고 있기에 커스텀 펌웨어들에서는 상당히 많은 긍정적인 개선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이 기기는 상당히 구미가 땡기는 기기로 변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제기된 문제점의 99%가 소프트웨어와 관련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JXD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노선을 결정한 이상, 업데이트를 통해서 충분히 나아질 것 같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아서 우리의 기대를 모두 충족할 순 없지만, 이러한 개선을 통해서 이 기기가 안드로이드 게임 콘솔 중에서 뛰어난 기기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어쨌든, 이 기기를 사용하여 게임을 함으로써 슈팅 게임과 같은 게임을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 보다 좀 더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어서, 조작감으로 인해 게임에 몰입이 되지 않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는 JXD가 이 기기에 대해 꾸준한 지원과 업데이트를 해줄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선이 꾸준히 이루어진다면, 안드로이드 게이밍 콘솔을 사용할 게이머에게 충분히 좋은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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