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P 대책 모임


어제 종로에서 저까지 포함해서 총7분이 참가하셨습니다.


참여하신 분을 보면



1. 케이짱님


정말 닉하고 이미지하고 전혀 안맞으셨던 분이셨습니다.


처음에는 조용하시더니 술이 얼큰하게 들어가니 이야기가 많아지시더군요.


크크크


아쉽게도 댁이 이천쪽이라서 일찍 가셔야 했습니다.



2. 풀맨님


하얀강아지님이 근무하시는 곳과 통합인지 아닌지 현재 불분명해진


곳에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KPUG에서 찾기 힘든 분포도가 적는 남자 싱글이었다는거



3. 다이버몰님


사실 다이버몰님의 경우 STUFProject 운영위원이시기도 해서


제가 전에도 운영위원미팅하면서 뵌분인데


저도 깜짝 놀랐던게


한국에서도 몇 안되는 유전공학과 출신이셨습니다.



4. 인규아빠님


술 많이 못합니다라고 오셨는데


2차에서도 치킨에 소주슬 시키는 만행을


저지르셨습니다.


전혀 많이 못드시는게 아니시던데요??



5. 해색주님


절 KPUG의 Axis of Evil로 만들셨습니다.


복수하겠습니다.



6. 하얀강아지님


일이 많으신지 늦으셨기도 하고


저를 뺑뺑이 돌리셨습니다.


크크크~~






어제 조개구이 중자 2개를 시켰는데 5명이 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웠었는데요.


다 배고프셨던지


국물까지 싹싹 긁어서 칼국수 사리까지 드시더군요.


1차에서 회비가 오버가 되지는 않았는데요


(5천원이 남긴 했습니다.)


제가 깜짝 놀랐던게


조개구이하고 칼국수 사리하고 안주비용이 7만9천원이었고


술값이 5만4천원이 나왔습니다.


소주를 무려 18병이나 7명이 마셨습니다.


근데 하얀강아지님은 소주를 안드시니까 제외하고


6명이 18병이면 한명당 3병이라는 이야기인데


대체 KPUG번개에서 술 못마십니다라는 개념은 몇병인가요??


세세하게 고찰해봐야겠습니다.


또하나 안드로이드 태블릿당이 KPUG의 많은부분의 트래픽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어제 잠깐 보니까 안드로이드 태블릿당 공지글


몇개는 조회수가 거의 20만에 육박하더군요.


뭘 하긴 해야겠습니다만



2차는 닭집에서 치킨에다 소주를


3차는 맥주에다 홍합탕을 먹고


새벽 3시쯤 잤습니다.


우어어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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