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트가 너무 어려운데요;;; 제가 몇몇 사이트만 들락날락하니... 요리 사이트는 잘 모르겠습니다.. 

구글링하면 나올라나욤; ㅋ

아..혹시 그분께 피해라도 갈까봐 걱정이네요.ㅠ 

아직 머 딱히 분란도 안일으켰는데..ㅠ 

흙흙..

너무 걱정 마세요.. 저도 어디가서 분란 일으킬만큼 개념 없지는 않아요... 그리고 그분이 피해 보실만한거 없을거라 봅니다.

오히려 그분 관련글을 게시판에서 매일 보셔야 하는 다른 회원분들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예전에 총대를 매긴 했지만, 그럴일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아 그리고 그때 생각하니 참 얍샵한 인간 한분도 생각 나네요... ㅎ

얍삽한 인간 한 분?? 아.. 그 글 하나 제대로 못 지우고 바보된 그 분 말씀이시군요. ㅋㅋㅋ

아님 나이 먹어놓고 사과글 하나 제대로 못 쓰고 슬쩍 엉덩이 들이미는 그 양반인가. ㅎㅎ

어떻게 보면 불쌍한 사람이죠. 인정합니다. 그러나 개인의 상황만을 이해해 주기에는 적어도 저는 마음이 좁아서 힘들더군요.;

(까칠하고 나쁜 성격입니다;)

민주주의가 개인에게 자유만 주는게 민주주의가 아니죠. 적당한 제재를 가해주어야 민주주의가 이뤄 질 수 있는거죠. 하지만, 그분은 인터넷상의 자유를 너무 포괄적으로만 생각하시는 분이죠. 

음 사건의 본질을 잘 모르시는 듯 한데요. 돈관련 분란이 커뮤니티까지 번지기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미 돈관련된 일이 생기고 있을 수 있습니다. KPUG에서 일이 터지기까지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고요. 그 중에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문제가 불거지고 있었습니다. 물론 커뮤니티와 관련되지 않은 돈관련 문제도 있었고요. 인터넷 커뮤니티는 열린 사회입니다. 열린 사회에는 언제나 위험들이 존재하기 마련이고 그 열린 사회의 약점을 노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들이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요. 그래서 피해가 발생했을때,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 인지도 분명하지 않게 되는 경우조차 있습니다. 즉 가해자가 자신이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서는데 정말 그렇게 믿는 경우지요. 또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피해를 입히지 않고 '은혜'를 입힌 계층을 꼭 만들어서 자신의 주장을 대변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 은혜를 입은 분들이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시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직도 사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분들이 제법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한 증거가 많지만, 그 증거를 가지고 싸울 경우 피해는 열린 사회쪽이 일방적으로 입기 마련이라, 피하게 되는 겁니다. 그걸 이용하는 사람도 생기게 되고요. 다만 이 피해를 막기위해.. 그냥 두고 볼 수 만은 없는 것이고, 아직 피해가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도 예방활동을 해야 하는 겁니다.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