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뻔히 알면서도 정이라는 것.

2012.03.25 22:18

Visual 조회:780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비졀입니다 :D


내일 또 출근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쫄깃해지면서 잠들고 싶어지지 않네요.


케이퍽 모바일 페이지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글을 자주 보는데 글 남기기가 힘들어서 오랫만에  PC로 접속해 보았습니다.


가입자도 많아 지는것 같고 활발하네요 좋습니다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오늘 참 고민을 많이 한 결정이 있었습니다.


뻔히 결말이 눈에 보이고 더 나빠질 것을 알지만 사람 정이라는게 뭔지 매몰차게 거절할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끊고 맺음이 참 힘든것이 사람일이라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오늘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됬네요.


학생에서 직장인이 되니 삶이 조금씩 바뀌는군요. 다들 행복한 주말저녁 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또 종종 오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D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43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855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240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3364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1] 왕초보 08.15 21
29793 몇년만에 자게에 글을 쓰는 중인지 모르겠습니다. [3] Electra 08.14 35
29792 자세한건 만나서 이야기 하자. [12] 산신령 08.13 67
2979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17] highart 08.09 137
29790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6] 인간 08.03 157
29789 밤새우는 중입니다. [15] 왕초보 07.29 154
29788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225
29787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84
29786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7] 왕초보 07.16 184
29785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49
29784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202
29783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217
29782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212
29781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91
29780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224
29779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221
29778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92
29777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70

오늘:
10,344
어제:
16,297
전체:
16,589,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