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사실 그 동안 아이패드 한국 발매와 관련해서 지인통신이 많았었죠. 1때나 2때나


지인에 따르면, 관계자가 그러는데,

한국에 어떤 컨테이너가 들어와있다. 실제로 직원들은 테스트 한다 등등

이런 지인 통신 관련 글은 사실 신뢰성이 거의 없긴 하지만,

대충 발매가 다가 왔다 안 왔다 정도를 판가름 할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사실 그동안 카페 등을 다니면서 이 지인 통신 글이 있나 없나만 줄창 봤었습니다.

매번 애플 제품 출시 때마다 이런 지인들이 등장하는거 보면 참 재미있기도 하고요


그런데 몇일 전부터 정말 신기하게 지인에 따르면 등 지인발 통신 글이 하나둘 씩 올라오네요.

참 ... 이것도 신기학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아이패드 1,2를 써보고 나니깐, 이상하게 뉴패드가 더 기다려지네요.

예전에 아이패드1 나왔을 때는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역시 뭘 알고 나니 기대감이 더 커지네요.


암튼 최근 올라오는 지인발 통신을 보고,

역시 시기가 오지 않았나 싶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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