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워;;; 옆동내 유행인 에고 테스트를 해봤는데;;;; 이거 대박이네요...
2012.03.29 18:15
코멘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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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만파식적님 같이 나오셨네요 ㄷㄷㄷ... 최고의 찬사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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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재수없는 타입이겠다 싶어서 다시 해 봤는데 그래도 똑같이 나오네요.
설마 IP 에 따라 나오는거 아니겠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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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C
03.29 18:52
전 은둔생활이 적합하다네요...
다 버리고 산속에 들어가서 농사나 짓고 살라는데...왠지 지금 제 심정하고 비슷한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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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03.29 18:59
BBBAB 자유분방한 타입 ▷ 성격
호기심의 안테나를 항상 세우고 있으며 물욕, 성욕, 식욕 등 본능적인 욕망에 열중하는 정도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보다는 상당히 심하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없습니다.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도 무턱대고 상식이 결여된 행동을 취하는 일이 없고 사려분별도 결코 남들에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자기실현의 방향은 권세나 권력으로 향하는 일이 없고 반면 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 등에서 정신의 안위를 추구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런 타입이 동경해 마지않는 것은 끝없는 호기심을 만족시켜줄 도박이나 예술, 남녀관계, 순수한 의미에서의 학문이나 탐험입니다. 가끔은 이들의 특징이기도 한 방종이나 충동성이 불쑥 고개를 들이밀어 사람들을 놀라게도 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성격의 배우자와 잘 해 나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두 사람의 감정이 맞느냐 안 맞느냐의 문제입니다.
거래처고객 - 이런 사람이 감정적이 되면 그 날로 모든 것이 끝입니다. 손익은 이차적인 문제가 되죠.
상사 - 상사의 기분에 의사결정이 좌우되는 일도 있을 겁니다. 항상 빈틈없이 비위를 맞춰주며 상태를 봐가면서 의견을 말해야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디자이너나 카피라이터, 기획, 홍보 등의 일에 적합한 타입입니다. 또 고객접대를 위한 술자리에 전문요원으로 기용해도 좋습니다. 평범하고 수수한 일만큼은 시키지 마십시오.
거래처고객 - 이런 사람이 감정적이 되면 그 날로 모든 것이 끝입니다. 손익은 이차적인 문제가 되죠.
너무 와닿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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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03.29 19:05
바로 위에있는 미래 맞추기를 무심코 눌렀는데....
당신의 미래의직업은 [야동매니아]이며, 미래의 배우자는 [윤은혜]입니다. 타고다니실 차는 [세피아]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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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하 윤은혜는 그나마 괜찮지 않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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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03.29 19:27
직업이 더 괜찮아요.
야동매니아 = 백수로 판단해도 된다면;;;;
제 꿈은 가정주부입니다. 물론 전 남자지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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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3.29 20:56
크크크크크크....왠지 행복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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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임포님꺼 어디 갔어요?
임포님꺼 보고 갑자기 이 테스트에 신뢰가 생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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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茶
03.29 21:34
BABAB 서정중시형 인간의 대표 타입 ▷ 성격
무리하게 기세를 부리거나 교활한 타산으로 치닫는 일도 없고, 허영을 부리거나 세상에 대한 체면을 차리는 일도 없습니다. 덕분에 개방적인 인생을 보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는 타입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을, 자신에게는 즐거움을'이라는 쌍두마차를 타고 종횡무진 하는 타입으로 서정을 중시하는 인간형의 대표라 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회의출세경쟁에서는 뒤쳐지고 제3자가 보기에 하찮은 일생으로 끝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은 그걸로 충분합니다. 그런 식으로 흐름에 대해 기를 쓰고 거스르려 하지 않는 점이 이 타입의 매력이며 오로지 이들만이 맛볼 수 있는 특권입니다. 이 타입은 어느 관점에서 보나 교활한 경제전쟁에 뛰어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유업, 특히 문예, 연예, 미술 등의 분야에서 길을 찾아보도록 하십시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대표적인 낭만적 인간형인 이 타입과 결혼을 하고자 한다면 상대방에게 절대 많은 부와 권력 등을 요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교활하게 이윤을 추구하지 마십시오. 상대방은 보통으로 먹고살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상사 - 회사의 일과 자신의 취미나 오락을 반반씩 갖추고 있는 타입입니다. 그런 만큼 업무관리는 순탄하겠죠. 너무 상대방을 재촉하지 마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회사에서는 앞으로 이런 사원들이 유유히 헤엄치도록 풀어줄 줄 아는 문화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흠,,,,왠지 맞는거 같은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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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30 02:04
자상한 마음씨의 '자타공존' 추구 타입 ▷ 성격
의리와 인정이 넘칠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성격에도 이렇다 할 나쁜 점은 보이지 않기 때문에 틀림없이 세간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타입입니다. 어떤 환경, 어떤 입장에 있더라도 솔직하고 밝게 협조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의 주위에는 사람들이 계속 모여듭니다. 그러니 이 부분까지는 정말 좋은 점 일색으로 아무런 흠도 잡을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 타입은 그 부분에서 발전이 멈추어 있습니다. 남을 깊이 배려하고 관용적인 성격이라 정말로 이상적이다'라는 부분에서 인생이 완결됩니다. '이런 사람이라면 무언가 훌륭한 일을 해낼 것 같다'라던가 '이 사람에게는 상당히 깊은 속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신은 공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지만 이 타입에게 있어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바램이 있다면 좀 더 목적을 지향하고 이성의 증강을 꾀하라는 것입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상대입니다. 축복이라 생각하십시오.
거래처고객 - 기브 앤 테이크(Give & Take)가 제대로 이루어지는 상대입니다. 그런 만큼 거래처로서는 앞으로도 중요하게 대해야할 것입니다.
상사 - 어느 정도 바람막이가 되어줄 상사입니다. 그러나 너무 응석을 부리지는 마십시오. 즐거움이 있으면 괴로움도 있는 법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공사양면에서 마음을 놓아도 좋은 상대입니다.그렇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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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사랑
03.30 10:25
AABCB 접착테이프타입
▷ 성격 상식과 인내로 똘똘 뭉친 타입으로 재미는 전혀 없지만 안심하고 대할 수 있는 사람입니 다. 또 곤란한 일이 일어났을 때 의지할 수 있는 타입이죠. 젊었을 때부터 조숙한 사고방 식을 가지고 있어 '중후하다'는 표현이 딱 맞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의 유일한 단점은 고 정관념에 지나치게 얽매여 언동에 유연성이 없다는 점입니다 사회의 상식을 지켜나가는 것을 천명처럼 여기기 때문에 연애나 결혼과 같이 어느 정도의 자유분방함이 요구되는 인생의 전환점을 맞으면 당황하게 됩니다. 사회 질서나 인간의 도리를 중요시하는 것도 좋지만 적어도 인생의 반은 개인적인 즐거움에 할애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인생이 되지 않 을까요?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안심할 수 있는 결혼생활을 원한다면 적합한 배우자 타입입니다.
거래처(고객)-정해진 길을 잘 따르는 비즈니스를 고집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타입과 오 랫동안 거래하고 싶다면 눈에 띄거나 특이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부모님을 대하는 감각으로 따르면 됩니다.
동료, 부하직원-희망을 심어주면 얼마든지 분발하는 타입입니다.
누구 저랑 사업하실분~ㅋ -
빠빠이야
03.30 10:32
냉정한 '얼간이'타입 ▷ 성격
이런 타입의 인생은 이치를 맞추어 보려고 노력해봤자 어차피 삼류인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류나 이류의 인생을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의리, 인정, 이성, 지성과 같은 것들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지극히 평범한 사회상식이나 감정, 배려 등에 있어서는 별로문제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마음이 냉정하고 일에 대한 대처가 엉성하다는 것이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죠. 평생 사회의 그늘에 눌려 있어도 좋다면 굳이 소동을 일으킬 필요도 없겠죠. 하지만 인생의 어딘가에서 한번쯤은 새롭게 일어서보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지금까지 지적하온 결점을 얼마든지 수정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상대방을 싫어하면서도 질질 끌어가는 결혼생활이 되기 쉽습니다. 물론 이혼에 이르기 쉬운 상대라는 것도 자명한 사실입니다.
거래처고객 - 비즈니스맨으로서는 만년 평사원 스타일입니다.
상사 - 이런 스타일로 상사라니 장소라도 착각한 것이 아닐지. 일반 기업에서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동료, 부하직원 - 단순작업에라도 투입시키지 않으면 다른 사원들에게 방해가 될 것입니다.최악이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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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BB 이상적인 관리자 타입 ▷ 성격
경영자나 관리자로서 더할 나위 없는 성격입니다.
사회질서 중시를 모토로 한 현실주의자로, 그 인생관이나 가치관의 스케일이 매우 크고 정신적으로도 터프합니다.
사회 지도자층의 일원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들의 대부분을 겸비하고 있는 사람이죠. 그러나 문제는 계속해서 자기실현을 도모하는데 바쁘기 때문에 취미나 오락처럼 인생의 여유에 해당되는 부분을 점점 줄여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입니다.
인생에서 취미나 오락을 거의 없애고 목적을 향해 일직선으로 나아가는 방식은 목표달성의 측면에서만 볼 경우 매우 효율적 입니다.
그러나 마치 안대를 한 경주마가 달리는 식의 방법은 사고의 경직화, 인간적인 여유의 결핍과 같은 장애들을 하나씩 불러오게 됩니다. 그렇게 서둘러 어딘가로 향하는 만큼 개인으로서의 존재방식도 가끔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사회인으로서 높은 점수를 받는 타입이라 해서 가정에서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쉽게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사회적인 면에 에너지를 100%투입한다면 과연 가정에 투입할 에너지가 남을 수 있을까요? 달콤한 가정을 꿈꾸는 사람에게는 괴로운 상대가 될 수 있는 타입입니다.
거래처고객-대립할 정도의 문제는 없는 무난한 상대입니다.
상사 - 일반적으로 생각할 때 무리라던가 언뜻 모순으로 보이는 지시라도 이런 타입의 상사가 내리는 것이라면 잠자코 따르십시오.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동료, 부하직원-상대방으로부터 역으로 지시를 받게 되는 당치도 않은 일을 겪게 되지 않도록 다시 한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실력을 겸비한 만능 타입입니다. 사업가에게 있어 최상에 가깝다든가 예술가에게 딱이라는 에고그램들은 있지만 그것은 그런 방면에서만 이상적인 타입입니다. 어떤 분야에서든 만능이라 할 수 있는 에고그램은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이 타입은 그런 만능에 가까운 정신구조를 지니고 있어 만병통치약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런 타입에 대해서는 거의 흠을 잡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장황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주의해야할 것은 테스트의 0X에 희망사항이 섞여있지는 않았나 다시 한번 재고해 보는 것입니다. 이런 대단한 결과는 쉽게 나을 리 없습니다. 테스트 시 단순한 바램이 적용되지 않았나 점검해 보도록 하십시오.
연인, 배우자 - 이런 멋진 상대가 자신의 배우자가 되어 준다면 만세를 불러도 좋을 것입니다. 단, 그 다음이 진짜문제로, 정말 그런 훌륭한 배우자가 자신과 어울릴지를 깊이 생각해 봐야합니다.
거래처고객 - 이런 타입과의 관계를 망친다면 나쁜 것은 바로 당신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주판을 잘못 퉁기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상사 - 어느 정도 당신을 높이 사주었다고 모두 자신의 실력이라 우쭐해 한다면 실수를 저지를 수 있습니다. 상대방의 평가는 어느 정도 감안하여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동료, 부하직원 - 어떤 부서든, 어떤 내용의 일이든 성격적인 면에서 볼 때의 적합, 부적합은 없습니다. 다만 매사에 깊이 파고들려 하지 않는다는, 만능선수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단점에는 특히 신경을 써야합니다.
이렇다는데... 좋다는겨 나쁘다는겨??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