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어쨌건 전 제 할도리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제 할 도리를 하겠습니다.
2012.04.11 23:19
투표 하나로 제 할 도리가 다는 아니었겠지요.
그래도 나름 꼼수CD 배포하고
이놈이나 저놈이나 다 도동놈들이라고 아예 외면하는 분들하고 설전도 하고 했었습니다만
결국은 빨갱이들이(응?) 다 덮어 버렸군요.
당장 내일부터 열심히 CD 구워서 돌리렵니다.
꼼수가 진리는 아니겠지요.
하지만 어맹뿌가 바르지 못하다는건 확신합니다.
오늘따라 봉도사 사진이 너무 처연하게 보입니다. ㅠㅠ;;;
보수언론이 쇄뇌시킨게 정치는 더럽다라는 이미지라고 했던가요?
학창시절에 화장실 청소는 절대 혼자 못했었습니다.
자꾸 주변사람들 물들여서 같이 벌로 화장실 청소 하자고 꼬드겨야겠습니다.
설마 이나이에 정학이나 퇴학처분 당하진 않겠죠.
댐벼~~~ !! ㅅ ㅑ ㅇ~~!!
덧~~
우리가 지금 자성해야 할건 당색 보다 투표율 같습니다.
이런날도 출근하라는 회사들 세금폭탄 안겨주라고 하고 싶습니다.
얼마나 더 벌겠다고... 쓰~~!!
에효... 이렇게 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