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다 본 것은 아니지만, 듬성듬성 한 5분간 보면서 몇가지 눈에 띄는 점이 있어 말하자면,

PT 화면과 스피치가 따로 논다는 느낌, 보다 자세히 말하자면 스피치를 뒷받침해주는 효과적인 PT화면이 아니라는 점,

카메라 앵글도 발표자와 PT내용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이 아닌 발표자만 보여준 점, (시청자는 어떤 PT가 비춰지고 있는지 모름)

JK Shin이 양복 안주머니에서 꺼낸 Galaxy S III 화면이 발표도중 자동슬립기능 작동으로 두번이나 꺼져서 까만 화면을 관객에게 보여준 점.

가로로 너무 긴 무대를 설치하는 바람에 진행자와 발표자의 등장과 퇴장이 너무 오래 걸린 점.

더 보려다 시간을 날릴 것 같아서 그만 보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널널하면 한번쯤 더 보면서 나중에 제가 PT할 때 고쳐야 할 반면교사로 삼아봐야겠습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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