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장인 장모님께 인사 드리게된 계기
2012.05.07 09:56
때는 꽃피고 아이들은 뛰어논다는 어린이날 새벽
대전에 내려가 단골 바에서 신나게 맥주를 지인들과 퍼마시고..
하이바양 부모님댁이 빈다는 이야기와 함께 놀러가서 코하고 손만잡고 잤더랬죠-_-
아하하....안오신다던 장인어른께서 오심-_-....
맞아 죽지는 않았습니다-_-
코멘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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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07 10:20
연재 해야 하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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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콜 앵콜~ ^^;;
무리 안하셔도되요... 그저 앵콜 앵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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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07 10:05
음...2편이 기다려집니다.....+_+ -
준용군
05.07 10:20
-_-;;;
-
초익
05.07 10:05
아.... 난감하셨겠어요 ㅋ -
준용군
05.07 10:21
그러드라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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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머리 좋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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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07 10:42
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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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살님은 하이바양의 IQ를 말씀하신 거 같습니다. 하이바양께서 상당한 지적능력의 소유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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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07 10:54
설마 일부로 그랬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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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 아니 자네!?!?!
잘 잤는가?
ㅡㅡ? -
준용군
05.07 12:48
-_-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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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5.07 12:29
네... 그러셨군요. ^^
다음편은 언제 올리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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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07 12:37
올려야 되나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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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
05.07 12:44
아하하핫...맨붕오셨을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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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07 12:49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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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5.07 13:47
미국이었다면, 아버님이 산탄총 들고 난사할지도 몰라겠군요. 뉴질랜드라면 크리켓 방망이 들고~ ^^ 넝담이에요. 저라면 기절했을지도 모릅니다.
-
준용군
05.07 13:48
-_-;;;;저는 맨붕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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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양 고단수, 거기 넘어간 준용군님은 ... 일부러 넘어가셨거나 당하셨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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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07 17:06
설마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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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5.07 16:39
제2의 튜브벨님의 씨리즈가 나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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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07 17:07
-_- 넷옹 자꾸 이러시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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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단어가 하나 있네요.
"한 침대에서"
잘 때 옷차림은? 응...?!
멘붕한 이유가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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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07 17:08
바닥에 모든옷을 입고 양발가지 신고 둘이서 벽에 반쯤기대서 자고 있었고요
이상한 상상하지 마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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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좋을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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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07 17:22
뭐가 먼지 잘 모르것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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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hay
05.07 21:54
부러븜....
그런데!! 코는 왜 잡고 주무셨나요?
다음글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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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 연재 이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