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가지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타블렛이 탐나네요.
2012.05.27 00:30
얼마전 뉴아이패드 64gb 3g 모델 구입하고 핸드폰은 갤럭시노트 쓰고 있는데
안드로이드 패드가 몹시 땡깁니다.
ios의 폐쇄성때문에 앱들 사이에서 문서의 공유가 어렵다는게 가장 큰 단점이네요.
뭐, 예전 쓰던 아이패드1보다야 속도나 편의성은 좋습니다만..
갤럭시노트는 pdf 문서보기엔 또 너무 작아요.
괜찮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동영상, 게임, pdf 문서 모두모두 괜찮겠죠?
그런데 마나님의 눈길이 무섭습니다.
예전 몰래 9만원짜리 아이리버 스토리 하나 질렀는데 어찌나 준엄하게 저를 작살내시는지...
제 지름신을 쫒아내주실 강력한 푸쉬 부탁드립니다. ^^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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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이
05.27 09:49
푸핫. 그건 넘 커요. 짊어지고 다녀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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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5.27 03:44
일단 지르고 보는 겁니다. 설마 물르라고 하지는 않겠지요...ㅋㅋ
어쨌든 고비만 넘기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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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이
05.27 09:50
물르라 하지않고 팔아치우라 합니다. 집에있는 전저기기 모두 정리하고 입양하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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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곤
05.27 08:29
저희 선배님께서 하신 멋진 말씀이 있습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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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27 09:25
지름신을 노엽게 하시면 큰 일 납니다. 그 분을 받아들이세요.^^ -
달콩이
05.27 09:50
저도 받아들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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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ism
05.27 09:44
일단 마눌님과 시간 끌기(?) 협상을 하세요. ㅎㅎㅎ 제가 보기에는 안드로이드 타블렛은 최소한 이번에 구글 I/O를 지나서, 조금 더 멀리는 갤럭시 노트 10.1 정도 지나고 난 다음부터 고민을 하시는 것이 덜 후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 시장에 있는 제품들은 다소 ... s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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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콩이
05.27 09:52
흠. 가성비를 따지면 항상 성능이 울긴 합니다. 갤노트도 나온다음 제돈주고 바로 질렀는데 후회막심하네요. 어정쩡해서요.
이번에 뷰소닉에서 22인치 안드로이드 타블렛 내놓는다고 하니 기대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