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하기가 부끄럽네요

같은 시대에 살고 있다는게

정치라는걸 하면 한번씩 아주 몹쓸 정신병이 발작하나 봅니다.

정신나간 사람들이 다수 모여있는 곳 소속이니 별로 놀랍지도 않네요.

근데 국회의원을 머슴으로 인식하는 것 자체가 좀 잘못됐습니다.

국회의원들은 선출해준 이들의 의사에 기속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번 뽑아 놓으면 빼도박도 못하니 잘 뽑아야겠지요.

이 양반 발언 내용이나 등등이 옹호하거나.. 오해다! 라고 할 수 없을 정도의 레벨이군요. 멍멍멍멍!

휴 내 세금

저들에게는 충성할 대상이 필요합니다. 저들의 국가관에는 충성이 있습니다. 다만, 그 충성의 대상이 우리나라가 아닙니다.

점점 또*이 정치가들이 많아지는게 아니라

원래 대부분이 또*이 들이였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