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 입니다. 시골집에 돌아온 느낌이네요.
2012.06.30 01:20
유령회원 이었지만 심심하면 글 남기던 회원입니다.
KPUG.NET의 사라짐과 새로운 KPUG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이곳을 떠나 여러 사이트를 유령회원으로
오래 방황하였습니다.
지식의 필요에 의해 가입한 사이트는 많지만 편하게 들어가서 상주할수 있는 곳은 참으로 눈에 띄지 않더군요.
다시 가입을 했으니 가끔 소식 전하며 변함없는 유령회원으로 매일 들리겠습니다.
꽤 오래된 사진이네요. 그때는 이런 자그마한 깃발을 달고 달렸었지요.
요즘은 여러 자전거 여행자를 저희집에 재워주는 것을 취미로 하고 있답니다.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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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색주
06.3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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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뵙네요.
닷넷에서는 본명을 쓰셨는데 닉을 바꾸셨군요.
이제는 직접 다니신 이야기 보다 여행자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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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06.30 01:47
음.. 본명으로 할까요? 전에도 그랬지만 더더욱 무법천지가 된 인터넷 사회에서 본명을 쓴다는게 괜찮은지 항상 고민입니다.
뭐.. 트위터 같은건 다들 본명 쓰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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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꾸실 필요까지는 없을것 같네요.
닉은 닉이니까요. 닉이 바뀐다고 예전의 다른 사람들 마음을 마구 흔들어 놓으시던 여행자가 어디 가시겠습니까.
여행기를 보면서 대리만족으로 많이 설레였었습니다. ^^
그런데 전에 책을 내신다고 하셨는데 결과가 나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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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6.30 02:38
반갑습니다...
추천 한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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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6.30 06:11
반갑습니다. 옛 추억이 떠 오르는군요. -
와우~~!!
정말 반갑습니다. -
반갑습니다. 예전부터 부러운 마음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근황도 알려주세요 ^^
눈팅만하다가 일부러 로그인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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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6.30 13:46
우어 ㅇㅇㅈ 님이시군요! 방가방가.. 눈물이 살짝 나는군요. 잘 살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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閒良낭구선생
07.01 13:13
반갑습니다.
기억납니다.
예전에 여행기 올려주시고 하셨는데....
지금도 여행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오, 오랜만입니다. **사랑이라는 글귀가 정말 닷넷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