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현금인출기 앞에 서서
2012.07.24 17:25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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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배
07.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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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07.24 17:48
12일에 뵐께요...홍홍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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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넷
07.24 17:49
12일까지이니...
13일에 입금이 된다는 소리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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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머니클립 사용합니다. 돈 보다 카드가 꼽혀 있어야 하기에... ( ..);;;
솔직히 돈이 꼽힐 이유가 없죠... 안들고 다니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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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7.24 23:06
이번달(주말)에도 대지출을 하여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입니다. 그게 제 개인의 삶을 위한 지출이면 좋겠지만 사실 그렇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라서(인간으로서 인간의 의무를 다하기 위한, 쉽게 말하면 효도 목적) 문제입니다. 올해 재정의 적자 내용 가운데는 예상보다 빨랐던 똥개의 세대교체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 효도와 관련된 것이고, 이게 추석이네 뭐네하면서 나아질 기미를 안보이는게 참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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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7.25 01:21
은행에 넣어야 할 돈이 째끔~~(많이) 있는데요.
은행가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 그냥 편지 보관통에 넣어 두었어요.
처음엔 금액이 좀 되었는데... 자꾸 빼 쓰다보니 봉투가 꽤나 홀쭉해졌네요.
이번주엔 바쁘니까 다음주에 은행에 다녀오던가 해야 겠어요.
그때까지 돈이 남아 있어야 할텐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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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7.25 07:52
학교다닐때니까 한참 전 얘기인데요.. 돈이 똑 떨어져서.. 배는 고픈데.. 어떻하나 하는 생각으로 멍 하니 앉아있는데, 선배형이 지나가다가 아무 말도 않고 샌드위치 두개를 툭 던져주고 가시더군요. 고맙단 말을 할 겨를도 없이 저만치 지나가버리신.
저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라는 생각으로 살고는 있는데 쉽지 않네요.
저는 담달 12일 까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