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이후 극장간 기억이 없는듯 싶네요 ㅋㅋ

ps3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딱이지 않나요 ㅋㅋ 덤으로 게임기능 제공됩니다 ㅋㅋ

전 20대때 혼자서 세편본적도 있습니다. ^^;

물론 방학때는 무협물에 미쳐서 3일내내 무협드라마만 본 아픈기억도 있구요. ^^;

고등학교 때랑, 대학교 2학년 군대 가기전까지 영화 몇번씩 보는거 되게 흔했습니다.

태양의 제국, 람바다, 탑건, 포레스트검프 등 몇편은 5번 이상을 극장에서 봤구요.

지금도 만화책이나, 영화 같은것은 신작 중 관심이 가지 않을 때, 항상 재미있게 봤던것을 다시 보는 편입니다.

코요테 어글리, 블랙호크다운, 더 록, B O B, 등은 지금 다시 봐도 재미있는....

만화는 남벌이랑 허영만 화백의 지난 작품 거의 모두...(비트, 세일즈맨, 아스팔트위의 사나이.....)

완전 구식인가 봐요. ㅡㅜㅡ

배트맨... 누가 뭐라고 해도 재밌더군요.

개봉 첫날 고3 막내와 같이 캬라멜 팝콘과 레모네이드로 살 찌는 소리 들으며 감상했지요. 

댓글에 .... 양다리 걸치느라 2번 봤어유.. 뭐 이런걸 기대했는데.. kpug에 서식하는 분들은 차암~ 착하신분들만 계신듯.. ㅋㅋ

물론.. 제가 그랬다는건 아니에요...읭?

저도 저거 살까말까 고민~~ 멋있어요~

저는 한영화 여러번 본걸로는 "영웅본색"이 최다입니다. 소극장까지 찾아다니면서 10번 봤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