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 이얘기 듣고 좀 놀랐네요.

당연히 화장실 갈때 바지벗지 않나요?


바지입고 화장실 들어가면 무지 불편한데....

걸리적 거리기도 하고, 뭐 묻을수도 있고..

휴대폰 이런거 있으면 떨어트리기도 하구요.

동전 쫘르르 쏟아져 버리면....


팬티만 입고 화장실 들어가면 깔끔한데 왜 그걸 모르죠.

볼일보고 바지입으면 무지 개운합니다.

츄레닝도 마찬가지.


그리고 또 하나.

아내는 방안에서 슬리퍼 신고 다니는것을 굉장히

이상하게 보더군요.


전 하루종일 시원한 슬리퍼 신고 있거든요.

물론, 방안이나 거실에서도 신고다니죠.


발꼬락 다칠 일도 없고,

발바닥에 뭐 묻으면 무지 신경도 쓰이고....

발꼬락 어디 모서리에 찌어보면 왜 신는지 알겁니다.

아파 뒤져.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43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62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90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70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19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54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32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86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74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28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7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53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3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21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61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21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8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4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93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80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5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72

오늘:
886
어제:
2,328
전체:
16,332,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