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토탈리콜 예고편 보니 기대가 많이 되어서


다크나이트 라이즈 이후 첫 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보러 가기전에 듀나 리뷰를 봐서 기대를 좀 접고 갔는데도 실망을 했네요.


전작 토탈리콜의 내용이 기억나진 않지만 그때 감동이 더 깊었던것 같고요.


SF영화는 설정이 그럴싸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왜 배틀쉽 같은대서 먼 우주를 여행해온 외계인이 지구 함선 하나 못 격침시키면 김새는것 처럼요.


전작 영화보다 원작 소설을 재구성 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은데 왜 리메이크 했는지도 모르겠고;;


영화관은.. 제가 왕십리 아이맥스를 첨 가봤습니다.


영등포 스타리움은 전에 트랜스포머 보러 간적이 있고 아이맥스라는 것은 어렸을때 63빌딩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본 이후로 처음인데


요즘 좋은 영화관이 많아서 그런지 그냥 화면이 큰편이구나 싶고 그닥 감동은 없더라구요. 코엑스 메가박스 M관 느낌?


자리가 뒷자리인 이유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나중에 가게되면 중간자리를 가야겠네요.. (영등포 스타리움은 뒷자리가 좋았습니다.)


영화보러가실분 참고하세요^^


스크린비교_sunonetwo.jpg


궁금해서 스크린 크기 비교표를 찾아봤는데요.. 그래도 왕십리가 크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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