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2010.03.08 16:39
오늘 새 일터로 갈아탄 첫 날입니당.... ^^)/
첫날인데다가 직위만 매듭진 모양새여서 아무데 앉아서 아무 노트북 받아 갖고 놀고 있습니다. ㅋㅋ~
삼X 것인데 Win XP 새로 까는데만 5시간 걸렸네요... CD 읽는 게 왜이리도 더딘지..... Set Up화면에서 윈도화면 나올때까지 무려 2시간 걸렸다는..... OTL
그나마 윈도우부터는 늘 그런 빠르기라서 낫더군요.
아침에 주~~~욱 인사 드리고 나니 새삼 일터 바꾼 느낌이 납니다... ㅎㅎ~
하!지!만! 집앞에서 일터 문앞까지 딱 1시간 50분 걸리더군고. 지하철 3개 타고 걷고해서요....
바로 옛 일터에 견주어 보니 50분 더 걸린다는... T-T
어쨌든 느낌은 괜찮군요... ^^)
늘 제 때 퇴근하기를 빌어주세요... .네?!!! ㅋㅋ~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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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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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3.08 16:44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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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카드립니다^^
저두 조만간.. 취직글 올릴꼽니다 .. ㅠㅠ. 백수는 괴롭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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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정말 큰 도시라는 걸 출퇴근 시간 보면 느낍니다.
가까운 위성도시에서 다니시는 분이나 서울 변두리 상계동이나 여의도(여긴 변두리도 아닌데)에서 오시는 분들 보면
출퇴근 1시간은 명함도 못 내밀겠더라구요.
집에서부터 지하철로 20분 걸리는 저는 정말 가까운데 사는 거예요.
4월중순 이후로는 명동 생활 끝내고 잠실로 출근할 것 같습니다.
부서가 이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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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새우
03.08 17:03
이직 축하드립니다^^ 좋은일만 생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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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신
03.08 17:09
왕초보님// 다 돈이 웬수라.... 흐흑!
그리고 제가 새 일터로 옮긴 것을 좋아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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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o
03.08 17:38
새술은 새부대에! 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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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희
03.08 19:36
부디 원하시는 걸 이루시길 바랄께요....^^
칼퇴근...이거 정말 해보고 싶습니다...전 어째 개인사업할 때나 지금 처럼 직장생활할 때나 죄다 칼퇴근은 드물어서 먼 나라 예기로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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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9 02:18
저도 서울에서 일 할 때... 출퇴근 2시간씩 걸리는 곳이었어요.
집은 안산시 선부동... 직장은 서울 미아동...
안산 공단역까지 걸어 간 후 지하철 4호선을 타고 미아역에서 내리죠. 다시 걸어서 사무실까지...
다행인 건 갈아타지 않아도 된다는 거... 그냥 푹~~ 잠들면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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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어.. 그래갖고 어케.. 출퇴근이 가능합니까.. 자취방 잡으세욧.. 자전차 하나 구하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