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핸드폰 잃어 버린 뒤에...

2012.09.10 15:10

星夜舞人 조회:904

어제 저녁에 잃어버리고 난뒤에


그냥 적당히 할까라고 생각했는데


가만보니까 월, 화, 수요일날 전화 받을일도 많고


몇몇분에게 화요일날 약속잡는다고 어제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도 못받고 잃어버려서


부랴부랴 아침부터 발신제한 걸어놓고


대리점에 가서 유심에다가 현재 테스트중인 스마트폰에다 끼워서 왔습니다.


문제는 이 핸드폰의 명의가 어머니꺼라서


(사실 또 엄밀히 따지면 어머니가 어떤분에게 해준 핸드폰이었는데 그분이 국외로 나가는 바람에


벙 떠버려서 인터넷 전화 대용으로 쓰고 있었습니다)


어머니 주민등록 사본 복사해서 보내고


하여간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어차피 모든 주소록은 구글연락처에 링크되있는 상태라


큰 문제는 없는데 한분 전화번호만 알수없게 되버렸네요.


그분이 카카오톡을 하시니까 카카오톡에 아이디 뜨면 연락처 좀 달라고 해야 될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잘되었습니다.


그냥 아예 스마트폰으로 바꿔야 겠습니다.


어차피 중국에 주문한 스마트폰도 많은데요 뭐..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19142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149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4702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73758
29813 커피 원두 바꾸었습니다. [11] 아람이아빠 11.09 82
29812 토요일 아침 5시에 눈이 떠지다니... [8] Electra 11.08 74
29811 대만이 온다.. 라는 유튜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4] 왕초보 11.05 92
29810 서울 본가 TV에 별이 일곱개 생겼다고 합니다 [21] 왕초보 10.28 217
29809 34인치 모니터 질렀습니다. [13] 해색주 10.20 221
29808 이번 추석은 버라이어티 했습니다 [8] file 바보준용군 10.11 404
29807 벌써 추석이네요 [5] file 해색주 10.07 201
29806 강아지 추석빔...2 [11] file 아람이아빠 10.02 220
29805 나랏말싸미 듕국에.... [6] 인간 09.28 251
29804 강아지 추석빔.. [12] file 아람이아빠 09.21 275
29803 집을 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5] 해색주 09.18 359
29802 테레비를 샀습니다 [17] file 바보준용군 09.11 851
29801 체력이 마이너스이구만요. [8] 해색주 09.08 371
29800 영포티는 모르겠고 [9] file 바보준용군 09.06 1024
29799 영포티라고 아시나요? [11] 해색주 08.31 528
29798 그 동안 만든 것들 [8] file 아람이아빠 08.31 339
29797 kpop demon hunters [11] 왕초보 08.28 853
29796 가족의 중요성 [13] 인간 08.19 623
29795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20] 해색주 08.18 466
29794 오아시스 욱일기 논란 [5] 왕초보 08.15 503

오늘:
5,326
어제:
22,677
전체:
18,075,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