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도 지름신은 강림하시는군요 ㅋㅋㅋ
2010.03.09 09:46
아침식사후 아무 생각없이 원어데이 갔다가 와장창 질렀네요 ㅎㅎ
핀이 제법 싸더군요 ㅡㅡㅋ
핀도 사야할때가 되었고 해서 오늘도 질렀습니다. ^^;;;(여자친구 있으신분들은 몇가지 지르심이 ㅎㅎㅎ 커플천국! 솔로지옥! )
14일에 단기출장을 가는 남친을 위해...
이번에도 화장품 지름신을 영접합니다. ㅋㅋㅋㅋㅋㅋ
14일에 출국이라고 하니!! 오빠 카드로 질러줘야죠 + _ + 커플천국! 솔로지옥!
다행히 위염은 다 나아가는데.. 한동안 저혈당 쇼크왓던게 잇어서 아마 이번주에는 계속 입원일듯 하네요.
그래도 다행히 퇴원이 다가오고 있음에 행복합니다 ㅎㅎㅎㅎ
병실에서 인터넷이 안되면 지름신을 안하리라 다짐했건만..
인터넷이 되니 ㅎㅎㅎ
하루에 한가지를 지르는군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ㅋㅋㅋㅋ
코멘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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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곰
03.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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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보고 안지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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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듸고객님 -ㅂ- 적당히 지르고 돈 남겨놨다가
맛난거 사쥬셔야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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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9 10:17
흥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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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bell
03.09 10:34
추천 -_-)b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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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새우
03.09 10:56
그럼 병실에 택배 기사가 오시는 건가요? ㄷㄷㄷㄷ
얼른 쾌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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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03.09 11:18
아...이거 와이프 보여주고 싶지만 와장창 지를거 같아서 않알려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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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군
03.09 12:21
-0- 어제 낮 잠자서 전화 못받았음 ㅜ 아 피곤해서 방금일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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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3.09 13:12
지르신 것 추천해 주시길 ㅋㅋ... 어서 나으세요.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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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영접이 건강회복에 도움이 될듯해보입니다. ㅎㅎ 언릉쾌차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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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10 01:19
병원에서도 지름신을 영접하시네요.
언제나 지름신과 함께하는 생활... 좋아요. ^___^;;;
헉, 저혈당쇼크라니 무서운 이야기네요.
쾌차하시길!
라고 말해야 하지만, 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