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집을 팔았습니다.

2012.11.02 09:55

zegal 조회:728

2006년 9월에 구입하고 2008년 3월에 입주했는데

 

12월에 집 빼주면 가카의 치세;에 들어왔다 나가는 형식이네요;

 

올해 안에 판다고 생각하고 내놓은지가 거의 10달이나 되었는데,

 

소형평수라 적당히 이익보고 빠질 수 있었습니다.

 

이제 경매를 노려보려구요.

 

아지트;가 없어지는건 좀 아쉽지만 다음에 구입할 집은 평수를 늘려갈테니

 

그걸로 위안을 삼아야죠.

 

사당동은 정말 즐거웠는데 말입니다.

 

사신 분이 전세를 놓겠대는데 시세보다 3000 더 저렴하게 내놓겠다고 하네요.

 

잔금은 받는대로 주겠다고 하구요.

 

통장에 드디어 억대를 찍나봅니다 으하.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7] KPUG 2025.06.19 370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860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99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2750
29789 무지개 다리를 건너다. [5] update 인간 08.03 53
29788 밤새우는 중입니다. [11] update 왕초보 07.29 88
29787 가방..안 팔아요 [12] file 아람이아빠 07.19 168
29786 MSN은 진정 보수 우파였던 것일까요 [6] 엘레벨 07.19 137
29785 컨테이너와 산업디자인 [16] 왕초보 07.16 159
29784 롱릴리프라고 아시나요? [15] 해색주 07.07 221
29783 할 일도 없는데.. 대출광고 명함 신고나 매일 해야겠네요 [7] 아람이아빠 07.07 173
29782 2025년 에어컨 개시했습니다. [6] 해색주 06.30 192
29781 공업용 미싱 지름.. 편안한 주말 입니다. [14] 아람이아빠 06.29 190
29780 날씨가 무척 습하네요. [10] 해색주 06.28 162
29779 냉장고가 망가졌어요 ㅠㅜ [9] 왕초보 06.25 197
29778 몽중인 - 중경삼림 1994 [11] 해색주 06.24 192
29777 무선에 익숙해져 버렸습니다. [4] 해색주 06.23 158
29776 댄디한 강아지.. [6] file 아람이아빠 06.21 148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263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7] 해색주 06.02 318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439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509

오늘:
2,636
어제:
5,031
전체:
16,437,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