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와이프 선물로 사주고 나서 제가 열심히 터치를 갖고 놀고 있는데, 여러 공짜 앱들은 정말 괜찮더군요.  이 것 저것 사용해보는데, 

정말 이런 것을 공짜로 하다니 말이 나올정도로 괜찮은 프로그램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눔의 ㅆㄹ ㄱ 같은 썩은 사과가 만든 프로그램은 그대로 썩어야 한다는 생각이 나게 하더군요. 

노래를 집어넣으려면 꼭 뭣같은 아이튠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일단 라이브러리로 집어넣어야지 되게 되어있더군요. 


그러나 제일 머리를 복잡하게 만든 것은 사진을 집어넣는데, 이건 직접 사진 하나씩 집어넣는 방법 자체가 없어요.

이거 알아내는데 2-3시간 소비했네요.  

그냥 폴더 통째로 연동하는 이외에는 아예 만들지 않았더군요. 그리고 터치내에서는 사진을 어떠한 방법으로도 편집 불가! 삭제불가! 더군요. 

1980년대 이런 기계가 나와서 이정도의 사진을 들고 다닐 수 있는 기능만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어느 정도 참겠습니다만, 

지금 이 시대에 이렇게 많이 팔리는 기계에 이 따위의 기본도 안되는 사진 프로그램을 넣고는 당당히 사진을 볼 수있다고 자랑하다니.. 

ㅇㅇㅇㅇㅇㅇㅇ


정말 ...


그러나 썩은 사과가 아닌 다른 회사나 사람들이 이 썩은 사과를 위해 만든 프로그램은 정말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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