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2/1일부로 입점했습니다.

 

마트는 전에도 알바 해본적이 있어서...절대 안한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이제 월 2회는 쉰다는 말에 혹해서 다시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방은 모르겠는데, 대구는 월 2회 일요일에 쉽니다.

 

 

일하다보니까, 흠...

 

확실히 고정적으로 쉰다는게 좋기는 합니다.

 

다만 쉬는 날이 일요일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지요.

 

 

장점은 남들 쉴 때 같이 쉰다.

 

친구들 결혼식에 50% 확률로 직접 가 볼 수 있다.

 

월 2회는 토요일에 지인들이랑 술 한잔 할 수 있다. 등등.

 

 

단점은 매출이 확-_-떨어진다.

 

일요일에 시외로 놀러 나갈려니 교통이 헬게이트다.

 

병원/관공서/은행등은  갈 수가 없다. 등등.

 

 

개인적으로 의무휴업은 찬성합니다.

 

같이 살아야죠.

 

다만 일요일은 마음에 안 들어요.

 

그냥 일주일에 한번 평일에 쉬면 어떨까-_-싶습니다.

 

저는 아직 더 놀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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