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2/1일부로 입점했습니다.

 

마트는 전에도 알바 해본적이 있어서...절대 안한다고 다짐을 했었는데,

 

이제 월 2회는 쉰다는 말에 혹해서 다시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다른 지방은 모르겠는데, 대구는 월 2회 일요일에 쉽니다.

 

 

일하다보니까, 흠...

 

확실히 고정적으로 쉰다는게 좋기는 합니다.

 

다만 쉬는 날이 일요일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지요.

 

 

장점은 남들 쉴 때 같이 쉰다.

 

친구들 결혼식에 50% 확률로 직접 가 볼 수 있다.

 

월 2회는 토요일에 지인들이랑 술 한잔 할 수 있다. 등등.

 

 

단점은 매출이 확-_-떨어진다.

 

일요일에 시외로 놀러 나갈려니 교통이 헬게이트다.

 

병원/관공서/은행등은  갈 수가 없다. 등등.

 

 

개인적으로 의무휴업은 찬성합니다.

 

같이 살아야죠.

 

다만 일요일은 마음에 안 들어요.

 

그냥 일주일에 한번 평일에 쉬면 어떨까-_-싶습니다.

 

저는 아직 더 놀고 싶어요. ㅋㅋㅋ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7] KPUG 2025.06.01 42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5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476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64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15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50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27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84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71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26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15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51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1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20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60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19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26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3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91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80
29758 윤석렬 대통령 파면 [11] 해색주 04.04 784
29757 Palm M505/M515 [7] 라이카 04.04 471

오늘:
789
어제:
2,326
전체:
16,329,969